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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s to go @ 2008/08/28
영화 별점평가에 관해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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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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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 2008/07/03 0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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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 광화문점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깔끔하니 좋군요!
신어지
| 2008/07/03 1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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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처음 가봤어요. 입주해있는 건물이 돈 잘 버는 신문사(그러나 요즘 힘들어서 발악을 하고 있다능)의 소유인지라. ㅋ 건물 바깥 쪽에 있는 1층 카페가 마음에 들더군요.
한방블르스
| 2008/07/03 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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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네요. 분위기도 좋아보이네요..
신어지
| 2008/07/03 1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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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 하나 옆에는 닭장차와 전경들이 곳곳에... 그에 비하면 여긴 딴세상이더군요. ^^;
아쉬타카
| 2008/07/03 1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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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는 맨날 중앙만 가다보니, 여긴 한 번도 못가봤네요.
깔끔한데요~
신어지
| 2008/07/03 1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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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과 중앙과 같이 원래 다른 극장이 있던 곳이 아니라
최근에 신문사 미디어센터와 함께 오픈한 곳이라 한결 깔끔하고
여러모로 쾌적하죠. ^^
빈상자
| 2008/07/03 1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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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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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좋아요 좋아요 이런 공간들이 계속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신어지
| 2008/07/03 1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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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DEL
수요가 많아지면 공급은 얼마든지 늘어날 수 있는 것이
이쪽 분야가 아닐까 싶어요. 관객이 바뀌면 영화관도 바뀝니다! ^^
필그레이
| 2008/07/03 1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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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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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점은 한번도 안가봐설...사진으로 보니깐 깔끔하고 쾌적할 것 같은 느낌이^^
신어지
| 2008/07/03 1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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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깔끔, 쾌적이란 단어로 표현할 수 있겠네요.
오픈한지 몇 달 되었는데 저도 이제서야 다녀왔어요. ^^;
finicky
| 2008/07/03 2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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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가 지그재그로 된건 좋은 발상이었지만, 너무 낮아서 목을 젖히면 홀라당 뒤로 넘어가 버리지 않나요? ^^; 스크린 작은 것도 좀 그랬고.. 전체적으로는 깔끔하고 여유로운, 좋은 극장이었던 것 같아요.
신어지
| 2008/07/03 2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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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상영관만 놓고 보자면 그리 흡족한 편은 못되더군요. 의자가 지그재그로 배치되었다는 건 인식을 못했어요. 단지 앞에 사람 머리가 스크린 밑둥을 가리는구나... 제 자리 근방에서 경사각이 낮아 영화 시작할 때 앞쪽으로 옮겨서 봤어요. 스크린이 좀 작은 편이라 스폰지하우스 광화문에 갈 일이 있을 땐 기왕이면 좀 앞쪽에서 보는게 좋겠더군요. 아트하우스 모모는 스크린이 굉장히 커서 반대로 약간 뒷편이 나은 거랑 정반대라능. ^^;
배트맨
| 2008/07/03 2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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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
단아해 보이고 좋네요. 다만 극장이라는 것이 상영을 가장 큰 목적으로 하는 문화공간인데, 상영관 사진을 보니 마치 DVD방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저런 건 좋지 않은데.. -_-a
스폰지하우스 광화문은 독립 영화나, 문화예술 영화 전용관인가요?
신어지
| 2008/07/04 0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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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DEL
스폰지하우스는 압구정, 중앙시네마에 이어서 스폰지가 운영하는 3번째 전용관이네요. 사진으로 보기에도 스크린이 좀 작아보이죠. 아쉽지만 저렇게라도 '좀 다른 볼만한 영화들'을 상영해주는 공간이 있으니 감사하고 반가울 따름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시설 보다 어떤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관이냐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배트맨
| 2008/07/04 0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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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DEL
물론 저 또한 말씀하신 것처럼 시설보다는 영화의 컨텐츠가 가장 첫번째 선택이 되겠지만요. 사진으로 봐서는 부가 시설도 갖춘듯한데, 상영관을 저렇게까지 만들어야 했을까 싶어서요.. 상영관의 면적 대비, 부가 시설의 면적이 만만치 않아보이네요. 직접 가보지 않은 것이라서, 제가 잘못보고 있는 것일수도 있겠지만요..
AV 퀄리티보다는 부가 서비스에 신경을 더 쓰는 메이저 상영관들에 제가 이력이 나서 이러는 건가 봅니다. -_-a
신어지
| 2008/07/04 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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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DEL
건물 전체가 영화관인 것이 아니라 다른 건물 1층에 상영관이 입주해있는 형태거든요. 건물은 C일보 미디어센터이고 영화관 옆에는 음식점입니다. 영화관 앞 공간을 공용으로 사용하긴 하지만 실제 영화관 공간은 위 사진들 가운데 다섯번째 사진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티켓과 음료 판매대가 있고 옆에 카페 테이블, 그리고 상영관이 전부라고 할 수 있죠.
멀티플렉스나 작은영화 전용관이나 입장료 수입만으로는 현상 유지가 어려우니 부가 수입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죠. 영화관마다 부대 시설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은 그런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자구책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배트맨
| 2008/07/04 1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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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DEL
제가 말씀드린 부가서비스에는 물론 어떤 목적을 가진 공간적인 서비스도 포함이 되지만요. 그 외의 서비스에 대한 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정작 상영관에 가장 중요한 것은 AV 퀄리티와 상영관에 관한 요소들일텐데, 요즘 극장들 보면 주객이 전도되어서 직원 교육도 부가서비스쪽만 강화해서 앵무새 로봇으로만 만들어놓거든요. 영화를 관람했을때 어떠한 점이 미흡하거나 마음에 안들어서 질의를 하면, 슈퍼바이저조차 대답을 못할때가 많으니까요.
글로 쓰려니까 길어지고 커뮤니케이션에 약간의 장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신어지님과 나누는 소통은 항상 즐겁지만, 그대로 뜻이 전달이 안될때는 온라인 툴에 한계를 느끼게 되기도 하네요. 감수해야 할 부분이겠지만요. 다른 블로거 분 같았음 이렇게 댓글도 안적었을텐데, 그냥 신어지님에 대한 호의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말이 많이 꼬입니다. 제 불찰입니다. T.T
신어지
| 2008/07/04 1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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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DEL
사실 토픽 자체가 댓글로 주고 받기 힘들고 그래서 아쉬운 경우가 많죠. 얼굴 맞대고 말로 하면 간단할텐데 짧은 글로 표현하려니 뉘앙스 전달이 잘 안되어 오해가 꼬리에 꼬리를 물기도 하고요. 특별히 큰 오해가 있었던 건 아니지만 저도 영화관 사업에 종사하거나 경험이 있었던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건 이렇다 라고 확신있게 말씀 나누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저 관객 입장에서 경험하고 있는 대로 얘기하는 것 뿐이죠. 배트맨님의 호의에 대해서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답답증을 어떻게 위로해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
배트맨
| 2008/07/04 1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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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DEL
'옥석 가리기' 포스트의 부활로 위로를 받고 싶습니다!!
사실 2급 비밀이지만 투모로우님과는 이야기가 다 끝났습니다. 정 안되면 이곳에서 촛불 집회를 갖기로요. 각 사회단체에서 참여하겠다고 의사를 타진해오고 있는데, 신어지님과의 옛정을 생각해서 현재는 만류하고 있습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부디 인식하시고 다시 포스트를 부활해주시기를 강력하게 건의합니다.
만약 끝까지 이웃 블로거와의 소통을 거부하시면, 투모로우님과 함께 신어지님의 퇴진 운동까지 불사하겠습니다. 모 똘아이처럼 이곳에 산성을 쌓지는 않으실 분이라는 믿음이 아직 있으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저와 투모로우님 화나면 무척 무섭습니다. 그거 아셔야 합니다. -_-a
신어지
| 2008/07/05 2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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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DEL
일단 두 분이 촛불집회하는 것부터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쉬
| 2008/07/04 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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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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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
영화관 자체보다 부대시설에 정말 공을 더 많이 들인 거 같네요. 으하하.. =_= 그래도 역시 예쁜 스폰지하우스. 그립네요. 딱 한번밖에 못가봤는데.
신어지
| 2008/07/04 0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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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DEL
자기네가 직접 파는 식음료 외에는 상영관에 가지고 못들어가게 하면서 부가 판매 수익을 확보하는 멀티플렉스에 비하면 작은영화 전용관들은 그렇게까지 노골적이지는 않죠. 영화 관람만 하고 끝나는 전통적인 상영관에서 휴식/문화 공간을 겸하는 건 다른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스폰지하우스 광화문은 상영관 자체가 좀 아쉬운 편이긴 합니다. 이달 말에 개관한다는 아트하우스 모모는 스크린 크기나 사운드 시스템 등이 정말 끝내준다는 평가를 듣고 있는 편인데... 상영관마다 여건이 다르니까 어디가 잘 했다 못했다 라고 하기도 뭐하네요.
나쉬
| 2008/07/04 0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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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DEL
아, 전 부정적인 의미로 댓글을 단 건 아니에요. 저도 왠만하면 독립 상영관같은 작은 영화관을 이용하자는 사람이구요. (덧붙여 가장 좋아하는 영화관은 씨네큐브.. 순전히 그 폰트가 너무 이뻐서 좋아하기 시작했다죠. 근데 의자 편하기는 미로스페이스가 최고인거 같아요. 크크.) 사실 독립영화관 상영관들이 끝내주는 음향시스템이나 큰 스크린을 갖추기는 기대하지 않죠. 그래도 스폰지하우스에서 영화볼때 불편하다는 느낌은 못 받았었는걸요. 상상마당은 그보다 작던걸요 뭐-_-;
그나저나 영화관 바깥에 있는 카페 진짜 좋죠. 커피도 맛나고 인테리어도 좋고. 그때 같이 갔던 지인분이 처음엔 여기가 정말 조용한 곳이었는데 유명세 타면서 자기는 잘 안가게 됐다고 하더군요. 크흐흐..
신어지
| 2008/07/04 1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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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DEL
미로스페이스, 씨네마상상마당도 시설이 좋긴 한데 상영작들이 제 취향하고의 싱크로율이 살짝 떨어지는 편이예요. 상영작 싱크는 씨네큐브와 스폰지하우스 쪽과 좀 더 잘 맞는 편이고요. 스폰지하우스 광화문은 다른 것 보다 앞 좌석과의 높낮이가 충분치 않아서 관객이 많은 경우에는 조금 불편할 수 있겠더군요. 이번에 <유, 더 리빙>을 볼 때는 앞좌석으로 옮겨가서 봤는데 뒷사람 신경쓰느라 몸을 좀 낮추고 봤어요. 옛날 코아아트홀 생각이 약간 났습니다. 광폰지가 그 정도까지 열악한 건 아니지만요. ^^;
초저녁에 1층 바깥 카페에 사람 꽤 많더라고요. 영화 끝나고 나오니까 벌써 문닫는 시간... 한 여름 오후에 샹그리아나 마시면서 노닥거리기 딱 좋겠더군요.
jezhebel
| 2008/07/04 0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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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
앗, 모모 개관이 연기된건가요? 6월말인가.했는데. ㅎㅎ
여기 개관 직후 찾기 힘들어서, 무지 뱅뱅 돌았던 기억이 나네요. 코앞에 두고 말이죠 :-)
깔끔한 분위기는 좋았던 기억.
신어지
| 2008/07/04 1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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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DEL
아트하우스 모모의 6월말 개관은 물 건너가고 현재는 7월말 개관을 목표로 노력 중이라는군요. 더 늦어지면 8월에 개관할 수도 있고요. 스폰지하우스 광화문도 큰 길에서는 절대 안보이게 살짝 숨어있는 영화관이죠. 한번 가보면 그 다음은 어렵지 않은데, 항상 초행길이 고생입니다. 깔끔하고 한산해서 좋긴 한데 제가 갔을 때는 아직 뭔가 설익은 분위기랄까요. 점차 나아지겠죠. ^^
comodo
| 2008/07/05 0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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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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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
오와 여기 되게 깔끔하게 잘 되어 있군요
신어지
| 2008/07/05 2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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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네마에 비하면 꽤 럭셔리한 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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