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호감 요인 : 공지영 원작, 비현실적인 캐스팅, 징징 우는 신파 예고편
- 기대감 요인 : 송해성 감독, 이나영 불패신화, 멜러를 넘어 어딘가로 확장된다는 후반부
워낙 기대치가 낮아서였는지, 막상 보고나니 뭐 그렇게까지 혹평들을 하셨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특별할 것도 없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수도 없는 보편 지당하신
이야기를 군더더기 없는 연출로 담아낸 대중적인 영화다. 이나영 보다는 오리지널
부산 사투리를 들려주는 강동원의 열의가 좀 더 돋보이는 가운데, 자기 딸을 죽인
사형수와 조우하는 박 할머니(김지영)의 장면을 베스트로 꼽고 싶다.
2006.09.23 @ eglo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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