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6 17:00
지난 일주일간 진행했던 이벤트 "씨네큐브, 그 섬에 가고 싶다" 결과를 발표합니다. 너무 많은 분이 참여해주시면 정리하는 거 힘들어서 어쩌나 괜한 걱정을 했었는데 저의 김칫국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한 두 분만 선정해서 좀 더 많은 초대권을 몰아드릴 걸 그랬나봐요. 평소에 씨네큐브의 모습을 담은 블로그 포스트들을 자주 봐왔던 지라 이런 이벤트를 하면 큰 부담없이 트랙백을 많이 보내주실 줄 알았습니다. 이벤트를 그리 많이 알리지 못한 부분도 있었으리라 생각하는데요, 이런 걸 네이버에서 했었으면 경쟁률이 정말 엄청났었을 텐데 말이죠. ㅋ
모두 6분이 트랙백으로 응모해주셨구요, 그 가운데 5분을 선정해서 소개해드립니다. 한방블르스님도 트랙백을 보내주셨지만 '본인이 찍은 사진'이 없는 포스트인 관계로 초대권은 다른 5분께만 보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정식 응모가 아니라 반가운 마음으로 씨네큐브 관련 포스트를 트랙백해주셨던 걸로 생각됩니다. 한방블르스님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 말씀 드립니다. 선정이랄 것도 없이 응모와 동시에 선정되신 5분께는 씨네큐브 광화문 초대권 2매씩을 보내드립니다. 본 포스트에 비밀댓글로 초대권을 받으실 주소지와 성함을 알려주시면 금주 내로 받으실 수 있게 발송(일반 우편)해드리겠습니다. 알려주신 개인정보는 철저하게 지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정되신 블로그와 씨네큐브 관련 포스트의 소개는 트랙백 응모가 도착한 순서대로 입니다.

igoon님의 <i--go-o--n- - - ddu.du.ddu....> 블로그입니다. 이벤트를 보고 예전에 찍어두었던 사진을 올리셨다는데, 사진의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단순히 씨네큐브의 모습만 담긴 것이 아니라 영화관 매표소와 그 앞의 상영 일정을 확인하는 관객의 모습을 담음으로써 씨네큐브를 넘어선 영화 관람에 관한 사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부문별 시상이 있었다면 최우수 사진상을 드려야 할 만큼 빛의 효과와 공간감을 살린 사진 자체가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일착으로 보내주신 이 사진에 다른 분들이 기가 죽어서 참여를 잘 못하신게 아니냐고 의심하는 중입니다. ㅋㅋ

주드님의 <영화쓰는 웹기획자> 블로그입니다. 주드님은 예전에 깜짝 퀴즈도 맞추시고 상품을 한번 받으셨기 때문에 이번에는 소개만 해드리고 초대권은 안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면 물론 농담이지요. 자주 하는 이벤트도 아닌데, 당첨 2관왕을 축하드립니다. 광화문 인근에 다니시면서 찍은 사진들과 이야기를 적은 내용 중에 씨네큐브 건물 바깥에 있는 해머맨을 담아주셨습니다. 해머맨 머리에 흰 밴드가 둘러져 있는 걸 보니 당시에 무슨 고민이 있었던 모양이예요.

투모로우님의 <Throw me Tomorrow> 블로그입니다. 음악과 사진에 일가견이 있으신 투모로우님이 최근 GX-100 카메라를 영입하셨는데, 새 카메라로 아주 따끈한 사진들을 올려주셨습니다. 광각 렌즈가 좋다고 하시더니 사진에 잡힌 앵글이 장난 아닙니다. 정말 화장실 사진까지 찍어서 올려주셨는데, 씨네큐브 화장실의 세면대는 남녀에 차별이 없군요. 이번에 첨 알았습니다. ㅎㅎ

은시리님의 <sliverline in 2008> 블로그입니다. 지난 주말 <그들 각자의 영화관>을 관람하시며 좋은 시간을 보내셨다는 사연과 함께(사연? 라디오 DJ스러운 멘트가 마구 나오는군요) 2초짜리이긴 하지만 동영상까지 올려주셨습니다. ㅎㅎ 씨네큐브 광화문 옆 세븐스프링스에서 점심을 드시다가 오랜 친구도 우연히 만나셨다고 하네요. 이렇게 영화관은 뜻밖의 좋은 추억까지 남겨드렸군요.

마지막으로 finicky님의 <with muzik> 블로그입니다. With Music이라고 하시면서 막상 음악 얘기는 별로 안하는 분이시죠. ㅋㅋ 씨네큐브 광화문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과 함께(아니 왠 화장실 사진들을 이렇게나?) 씨네큐브와 관한 추억담을 근사하게 밝혀주셨습니다. <아름다운 시절>에 대한 언급까지 하시다니. 초대권에 대한 강한 집념이 돋보입니다. 유학 준비를 계속 해오셨던 덕에 필승 에세이 쓰기 실력이 습관으로 자리 잡으신 건가... 아, 이건 물론 농담입니다. ^^
다섯 분께 다시 한번 축하 말씀드리고요. 비밀댓글로 주소를 남겨주세요. 초대권 2매씩 후딱 보내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를 자주... 하고는 싶지만 잘 안할 겁니다. 씨네큐브 쪽과 미리 얘기가 된 상태에서 진행한 이벤트도 아니고, 초대권 받은 걸로 저도 영화를 봐야 하니까요. 하지만 가끔 깜짝 퀴즈 형식으로 여유분을 계속 나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금번 이벤트에 참여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6분이 트랙백으로 응모해주셨구요, 그 가운데 5분을 선정해서 소개해드립니다. 한방블르스님도 트랙백을 보내주셨지만 '본인이 찍은 사진'이 없는 포스트인 관계로 초대권은 다른 5분께만 보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정식 응모가 아니라 반가운 마음으로 씨네큐브 관련 포스트를 트랙백해주셨던 걸로 생각됩니다. 한방블르스님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 말씀 드립니다. 선정이랄 것도 없이 응모와 동시에 선정되신 5분께는 씨네큐브 광화문 초대권 2매씩을 보내드립니다. 본 포스트에 비밀댓글로 초대권을 받으실 주소지와 성함을 알려주시면 금주 내로 받으실 수 있게 발송(일반 우편)해드리겠습니다. 알려주신 개인정보는 철저하게 지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정되신 블로그와 씨네큐브 관련 포스트의 소개는 트랙백 응모가 도착한 순서대로 입니다.
igoon님의 <i--go-o--n- - - ddu.du.ddu....> 블로그입니다. 이벤트를 보고 예전에 찍어두었던 사진을 올리셨다는데, 사진의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단순히 씨네큐브의 모습만 담긴 것이 아니라 영화관 매표소와 그 앞의 상영 일정을 확인하는 관객의 모습을 담음으로써 씨네큐브를 넘어선 영화 관람에 관한 사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부문별 시상이 있었다면 최우수 사진상을 드려야 할 만큼 빛의 효과와 공간감을 살린 사진 자체가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일착으로 보내주신 이 사진에 다른 분들이 기가 죽어서 참여를 잘 못하신게 아니냐고 의심하는 중입니다. ㅋㅋ
주드님의 <영화쓰는 웹기획자> 블로그입니다. 주드님은 예전에 깜짝 퀴즈도 맞추시고 상품을 한번 받으셨기 때문에 이번에는 소개만 해드리고 초대권은 안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면 물론 농담이지요. 자주 하는 이벤트도 아닌데, 당첨 2관왕을 축하드립니다. 광화문 인근에 다니시면서 찍은 사진들과 이야기를 적은 내용 중에 씨네큐브 건물 바깥에 있는 해머맨을 담아주셨습니다. 해머맨 머리에 흰 밴드가 둘러져 있는 걸 보니 당시에 무슨 고민이 있었던 모양이예요.
투모로우님의 <Throw me Tomorrow> 블로그입니다. 음악과 사진에 일가견이 있으신 투모로우님이 최근 GX-100 카메라를 영입하셨는데, 새 카메라로 아주 따끈한 사진들을 올려주셨습니다. 광각 렌즈가 좋다고 하시더니 사진에 잡힌 앵글이 장난 아닙니다. 정말 화장실 사진까지 찍어서 올려주셨는데, 씨네큐브 화장실의 세면대는 남녀에 차별이 없군요. 이번에 첨 알았습니다. ㅎㅎ
은시리님의 <sliverline in 2008> 블로그입니다. 지난 주말 <그들 각자의 영화관>을 관람하시며 좋은 시간을 보내셨다는 사연과 함께(사연? 라디오 DJ스러운 멘트가 마구 나오는군요) 2초짜리이긴 하지만 동영상까지 올려주셨습니다. ㅎㅎ 씨네큐브 광화문 옆 세븐스프링스에서 점심을 드시다가 오랜 친구도 우연히 만나셨다고 하네요. 이렇게 영화관은 뜻밖의 좋은 추억까지 남겨드렸군요.
마지막으로 finicky님의 <with muzik> 블로그입니다. With Music이라고 하시면서 막상 음악 얘기는 별로 안하는 분이시죠. ㅋㅋ 씨네큐브 광화문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과 함께(아니 왠 화장실 사진들을 이렇게나?) 씨네큐브와 관한 추억담을 근사하게 밝혀주셨습니다. <아름다운 시절>에 대한 언급까지 하시다니. 초대권에 대한 강한 집념이 돋보입니다. 유학 준비를 계속 해오셨던 덕에 필승 에세이 쓰기 실력이 습관으로 자리 잡으신 건가... 아, 이건 물론 농담입니다. ^^
다섯 분께 다시 한번 축하 말씀드리고요. 비밀댓글로 주소를 남겨주세요. 초대권 2매씩 후딱 보내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를 자주... 하고는 싶지만 잘 안할 겁니다. 씨네큐브 쪽과 미리 얘기가 된 상태에서 진행한 이벤트도 아니고, 초대권 받은 걸로 저도 영화를 봐야 하니까요. 하지만 가끔 깜짝 퀴즈 형식으로 여유분을 계속 나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금번 이벤트에 참여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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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에 무질서하게 쌓여있는 우편물들 사이에서 왠지 손으로 쓴 글씨체가 눈에 띄었다. 평소와는 다른 호기심에 그 우편물들 집어보니 바로 신어지님이 보내주신 씨네큐브 예매권. 씨네큐브 예매권도 무척 좋긴 하지만, 이번엔 왠지 예매권보다 손으로 쓴 글씨체로 내 이름이 적혀있는 편지봉투가 두배정도 더 반가웠던것 같다. 이런 편지봉투를 받아보는게 얼마만이었더라. 요즘 몸도 마음도 피곤한 상태인데, 덕분에 잠시 추억에 잠겼다. 아, 참. 신어지님, 잘 받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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