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17 09:00
[etc.]
태터앤미디어 사무실 집들이
2008. 5. 16
2008. 5. 16
태터앤미디어 사무실 집들이에 다녀왔습니다. 개인 블로거가 아니라 태터앤미디어의 파트너 블로그들 가운데 하나인 영화진흥공화국의 필진 자격으로요. 간만에 썩기 직전에 놓였던 블로거 명함을 좀 뿌렸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한참 많이 남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만들었던거 다 쓰고 나면 티스토리 베스트 블로거 명함이 또 남아 있습니다. 전부 다 소진하려면 백만년은 족히 걸리지 싶습니다.
태터앤미디어의 집들이를 축하하러 우리나라 블로고스피어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파워블로거분들이 많이 오셨더군요. 이름이나 사진으로만 접하던 분들을 직접 뵈었으니 사인이라도 받아둬야 하는 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러나 음식과 다과를 워낙 푸짐하게 차려놓으셔서 그거 다 먹느라 정신이 좀 없었습니다. 반가운 소식은 태터앤미디어에는 사무 공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블로거를 위한 교육장 겸 대회의실도 있고 그외 언제든지 놀러가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과 인터넷 환경을 만들어 놓으셨다는 겁니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각자 활동하는 것이 블로거이지만 오프라인 공간이 필요할 때에는 미리 말씀드리고 장소를 좀 얻어쓸 수 있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태터앤미디어 사무실을 티스토리 블로거가 이용 안하면 누가 하겠습니까.
아울러 현재는 일정 수준 이상의 활동과 트래픽을 유지하는 파워블로거 중심의 파트너 제도로 운영되고 있지만 향후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작은 블로거들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도 개발이 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웹 2.0이 그런 것이고 롱테일 법칙이 그런 것 아니던가요. 구글의 애드센스를 비롯해서 이미 많은 유사 서비스들이 시행되고 있긴 합니다만 태터앤미디어는 태터앤미디어 나름대로의 공생발전 모델을 찾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태터앤미디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해드리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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