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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2007 우수블로그
2008/05/0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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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맨> 정말 엄청나군요. 평소보다 앞뒤로 하루씩 더 많았던 연휴 기간이긴 했습니다만 개봉 첫 주말 누적 관객이 170만명을 넘다니요. 가장 최근의 흥행작이었던 <테이큰>이 4주 동안 불러들인 관객 숫자를 단 한 주만에 넘어서 버렸습니다. 가물었던 논바닥에 집중호우라도 쏟아진 듯 합니다. 그다지 좋은 평을 듣지 못하고 있는 윤종빈 감독의 <비스티 보이즈>도 50만 명 수준의 관객을 모았으니 선전을 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어린이날 특수가 기대되었던 <호튼>이 40만, 봉태규 주연의 변강쇠 이야기 <가루지기>는 20만에 그쳤습니다. 매주 한 편씩 헐리웃 블럭버스터의 쓰나미가 몰아칠 태세인데요, 함께 맞짱을 떠줄 변변한 한국영화가 보이지 않는다는게 큰 아쉬움입니다.


   ◆◆◆◇◇

워쇼스키 형제의 신작, 한국 배우 정지훈 출연의 <스피드 레이서>가 이번 주 개봉입니다. 하지만 <아이언 맨>과 같은 쓰나미 흥행을 할 수 있을런지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비주얼에 있어서는 새로운 신기원을 열었다는 소문이 들려오지만 카 레이싱이라는 소재 자체가 우리나라 다수 관객들의 입맛에 잘 맞을런지는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원작에 대한 오마쥬라고 할 만큼 단순한 내러티브라고 하는데 영화 감상의 즐거움은 꼭 줄거리에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매트릭스> 3부작의 워쇼스키라는 이름만으로도 일단 직접 확인해봐야 할 이유는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포스터의 헤드카피 "당신의 상상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이거 홍보사가 너무 게으른 거 아닙니까? 같은 감독 작품이라는 하지만 몇 년 전에 써먹은 걸 그대로 또 써먹다니요.

   ◆◆◆◆◇

CG의 신천지가 펼쳐지는 다른 한편에선 흑백의 2D 애니메이션이 개봉하는군요. 이란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마르잔 사트라피의 자전적 그래픽 노블을 영상에 옮긴 작품으로 이란의 현대사와 맞물린 다양한 시각과 성찰들을 담아낸 작품이라고 합니다. 12세 관람가이지만 진지한 주제의식을 보여주고 애니메이션으로서의 완성도도 높아 작년 깐느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는군요. 스폰지하우스 압구정/광화문/중앙, CGV 강변/대학로/서면, 그리고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상영합니다.

   ◆◆◇◇◇

영원한 <아멜리에>(2001), 오드리 또뚜의 매력을 전면에 내세운 코미디물입니다. 오드리 또뚜가 꽤 장사가 되긴 되는 모양이죠? 프랑스 영화치고 이렇게 상영관이 많은 경우는 정말 드물었던 것 같습니다. 돈 많은 남자 하나 물어서 잘 좀 살아보겠다는 주인공에게 가장 큰 훼방꾼은 역시 진정한 사랑일테죠. 뭐 그다지 낯설지 않은 내용의, 그런 영화인 모양입니다.

   ◆◆◆◇◇

제목에서 느껴지는 이미지와 달리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경순, 경은, 세영이라는 세 명의 여성이 각자의 사연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의 가족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라는군요. 객관적이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스타일로 풀어간다고 하니 마이클 무어의 방식을 생각나게 합니다. 2006년 여성영화제 옥랑상 수상작입니다. 시네마 상상마당에서 먼저 개봉하고 5월 9일(금)부터는 인디스페이스에서도 상영합니다.

   ◆◇◇◇◇

<집으로...>(2002)의 주인공 유승호군의 주연작이로군요. 순수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순수해보고 싶었던 영화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의욕과는 달리 영화는 순수가 아니라 너무 순진했던 쪽이라고 하니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지난 주부터 개봉 편수가 늘어나는가 싶더니 도로 다섯 편입니다. 그래도 딱 한 편, 또 골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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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리카르도 | 2008/05/08 07: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스피드레이서 한표 ..
음.. 재미는 없더라도 충분히 볼만한 가치는 있을것같네요
비 도 나온다니 사람들이랑 잡담 꺼리로도 괜찮은듯^^
BlogIcon 신어지 | 2008/05/08 07:41 | PERMALINK | EDIT/DEL
이런 영화는 기왕 대형 스크린과 좋은 사운드 시스템이
갖춰진 상영관을 고르는 것이 좋죠. 비도 단순히 지나가는
역은 아니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
BlogIcon 스테판 | 2008/05/08 07: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지금 "스피드 레이서" IMAX DMR 2D를 보러가긴 하지만서도, 너무 애니틱스러워서 기대도 별로 안되고...루튼토마토에서의 평가도-_-..... 마음을 비웠습니다. 차라리 저녁때 볼 "페르세폴리스"가 더 기대되네요^^
BlogIcon 신어지 | 2008/05/08 12:35 | PERMALINK | EDIT/DEL
마음을 비우고 보면 나름 좋은 볼거리가 되리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역시 직접 보지 않으면 알 수도 없고 얘기할 거리도 못된다는 거. 오늘 두 편을 다 보시는군요. 즐거운 영화 관람 하세요. ^^
BlogIcon 주드 | 2008/05/08 09: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스피드 레이서는 궁금해서라도 개봉후에 바로 봐야될것 같고..개인적으론 여성영화제때 놓쳤던 쇼킹패밀리를 볼 생각입니다. 당시에 매진되서 못봤거든요.
BlogIcon 신어지 | 2008/05/08 12:36 | PERMALINK | EDIT/DEL
저도 <쇼킹 패밀리> 이거 빨리 봐야겠다고 생각 중입니다. <나의 노래는>을 개봉 첫주에 놓쳤더니 보러 갈 수가 아예 없더군요. -,.-
BlogIcon J준 | 2008/05/08 11: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이언맨 대단하군요. 이놈의 촌 동네는 영화 개봉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_-;;

스피드레이서는 예고편만 봐서는 눈만 어지러운 영화일 것 같은 느낌이라 기대는 안되네요.
BlogIcon 신어지 | 2008/05/08 12:37 | PERMALINK | EDIT/DEL
<아이언 맨>은 미국 박스오피스에서도 상당한 맹위를 떨쳤더군요. 이번에 한국이 가장 먼저 개봉했죠. 호주는 조금 늦게 들어가는 모양입니다.

<스피드 레이서> 과연 어떠할지. 흠.
BlogIcon 페니웨이™ | 2008/05/08 12: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스피드 레이서]... 내일 리뷰 올라갑니다만, 개인적으로 올해 첫 폭탄입니다요 ㅡㅡ;; 이런...
BlogIcon 신어지 | 2008/05/08 12:38 | PERMALINK | EDIT/DEL
ㅋㅎㅎ '폭탄' 진단을 내리셨군요. 갑자기 뒤로 확 물러서게 되네요. ^^;;;
BlogIcon 배트맨 | 2008/05/08 13: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번주 개봉작은 <스피드 레이서>입니다. 일주일에 한편 정도의 관람이 계속 이어질 예정인데,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관람 편수가 적절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다만 몰상식한 가족 관람객들을 피해야한다는 교훈을 지난 <아이언 맨> 관람시 새삼 느꼈기 때문에 관람 시간대를 놓고 고민중입니다. 극장에 올 자격이 없는 애 아빠와 엄마들 정말 많습니다. 저도 10살짜리 조카를 데리고 상영관에 간 적이 있지만, 교육시키면 얌전히 봅니다. 실제로 얌전히 보고요. 궁금한 것이 있어도 퇴장한 후 물어보게 하고요. 앞좌석 발로 차지 못하게 하고, 화장실 미리 다녀오게 하고요.

이야기가 많이 빗나갑니다만 조중동같은 언론, 딴나라당과 땅박이 같은 정치인, 극장 예절 안지키는 몰상식한 관객들의 공통점은 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을 한다는 것입니다.

신어지님도 영화를 많이 보러다니시니까 별의 별 일을 다 겪으셨을 것 같으신데, 신어지님은 정말 참기 어려울때 어떻게 하시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신어지님의 현답을 듣고 싶습니다..
BlogIcon 신어지 | 2008/05/08 15:12 | PERMALINK | EDIT/DEL
저도 오래 전부터 극장 내 불쾌한 상황 시에 대처 또는 응징 방법을 고민해왔습니다만 '대처 또는 응징' 과정에서 영화 장면을 놓치거나 이후에 영화 감상을 아예 망치는 일을 맞게 될까봐 행동으로는 옮기지 못하겠더군요. 주로 다니는 극장이 비교적 한적한 곳이라서 그리 자주 경험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따금 붐비는 상영관 내에 그런 경우를 당하면 상당히 힘들어하는 편이긴 합니다. 최근에 메가박스에서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를 볼 때 우로 핸드폰 문자질, 좌로 끊임없는 팝콘과 콜라 먹어대기에 좀 괴로웠지만 결국 참아냈습니다. 앞에 앉은 사람이 머리통으로 화면 아랫단을 가릴 때 몸 좀 낮추라며 귀에다 뜨거운 입김을 불어주는 건 자주 하는 일이고 뒷 사람이 의자를 발로 차면 돌아보며 눈에서 광선을 발사해주는 정도죠. 마음 같아서는 당장 밖으로 끌고 나가 바닥에 패대기를 쳐주고 싶지만 아직 그렇게까지 강력 대응을 해본 일은 없습니다. 기억에 남는 건 한산했던 모 극장에서 모 영화를 보는 중에 스크린 바로 앞에 앉았던 커플이 주둥이를 맞대고 계속 빨아대는 것이 너무 신경쓰여서 갖고 있던 음료수 병을 던지려다 참고 병뚜껑으로 가볍게 응징해줬던 일이 있습니다.
BlogIcon 배트맨 | 2008/05/08 17:16 | PERMALINK | EDIT/DEL
먼저 본문글과 별 관련이 없는 주제로 소통을 하게 해드려서 미안하다는 양해를 드립니다. 더불어 솔직함과 정성을 느낄 수 있는 덧글을 적어주셔서 고맙고요. (무거운 주제일수도 있지만 중간에 웃어가면서 읽기도 했습니다.^^)

저의 경우는 몇번은 참다가 말을 하는 편인데, 운이 좋았는지 대부분은 문제없이 잘 받아들여졌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마음이 편하지는 않더군요.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볼때인데 옆좌석의 어느 남성이 핸드폰을 컵홀더 자리에 꺼내놓고 영화를 보더라고요. 위치확인 기능때문에 정기적으로 반짝거리는 불빛이 너무 거슬려서 짜증섞인 목소리로 이야기를 했더니, 황급히 놀란 표정으로 그리고 미안한 몸짓으로 핸드폰을 집어넣더군요. 좀 더 정중하게 이야기를 했어야 했는데 하는 미안함이 제가 들 정도로요.

나갈때 저를 노려보며 나가던 정말 따라나가서 패대기를 쳐주고 싶었던 어느 여성 관객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잘 받아들여졌던 것 같습니다. 극장에서 고함치며 싸우는 광경도 본 적이 있어서 저는 운이 좋았던 것이라고 해야될 것 같지만요.

영화를 놓치거나, 영화 감상을 아예 망치게 되는 경우가 없으려면 말씀하신 것처럼 결국 참아야 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인데.. 상영관 문화와 예절이 왜 이 모양인지 정말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상영관의 주 관객층 연령대를 보면 더 더욱 말이죠.
BlogIcon 신어지 | 2008/05/08 17:52 | PERMALINK | EDIT/DEL
그런 일로 의사표시를 결국 했을 때 문제는 내 마음도 편치가 않아서 영화에 더 집중을 못하게 된다는 거죠. 자신이 남들에게 폐를 끼치고 있다는 사실을 의외로 인식조차 못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명확하게 의사표시만 해주면 금방 해결될 수 있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영화 장르에 따라서도 좀 다르고 같은 영화라도 상영관에 따라 분위기가 또 조금씩 다르고 그렇더군요. 예를 들어 제가 <아이언 맨>을 본 건 대한극장이었는데 아이들이 전혀 없었어요. 오히려 너무 정숙해서 제 입장에서는 좀 심심했던 관람이었다고 할까요. 대중 문화라는 것이 원래 좀 그런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는 행위가 동네마다, 사람마다 천차만별 다르다 보니 별의별 경우를 다 보게 되는 거죠. 가장 훌륭한 경우는 무조건 정숙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다같이 웃고 환호하면서 상승 작용을 경험하는 것인데 그런 깔끔한 경우가 그리 흔치가 않죠. ^^;
BlogIcon Malick™ | 2008/05/08 13: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우~ 페르세폴리스~!!!
BlogIcon 신어지 | 2008/05/08 15:16 | PERMALINK | EDIT/DEL
예고편은 그렇게까지 끌리지 않는 편이었는데 페니웨이님의 '<스피드 레이서> 올해 최초 폭탄' 발언에 영향을 받아 저도 와우~ 이번 주는 페르세폴리스~!!!
BlogIcon comodo | 2008/05/09 05: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CG가 많이 들어가는 영화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상하게 스피드 레이서는 보고싶네요, (결코 비 때문은 아니구요 ^-^;;) 페르세폴리스도 보고싶고.. 프라이스리스 보다는 아멜리에를 한번 다시 보고싶어 지는데요? 크큭
BlogIcon 신어지 | 2008/05/09 08:18 | PERMALINK | EDIT/DEL
<스피드 레이서>는 먼저 보신 페니웨이님과 스페판님 두 분이 모두 별로라고 하셨는데 언론에서는 마치 'CG 기술에 대해 좀 아는 사람이어야 이 영화의 가치를 인정할 수 있다'는 식으로 여론 몰이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월드 오브 투모로우>와 같은 자뻑성 CG 영화가 되어버린 것 같아요. 저는 <스피드 레이서> 왠만해선 안볼 거 같습니다. 오늘은 <페르세폴리스>를 먼저 볼까 해요. ^^
BlogIcon 투모로우 | 2008/05/09 23: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페르세폴리스!!
애니메이션 별로인데도 저건 왠지 끌리는 영화예요.

<아임낫데어> 한테 삐졌어요.
ㅠㅠ
정말 아임낫데어군요. 이번주도.
BlogIcon 신어지 | 2008/05/10 09:32 | PERMALINK | EDIT/DEL
<아임 낫 데어> 참 대략 난감하죠. 밀리고 밀려서 지금은 5월 29일 개봉 예정이네요. 스폰지하우스 카페에도 그렇게 개봉일자가 올라와 있고요. <나임 낫 데어> 뿐만 아니라 스폰지하우스가 수입한 영화들이 최근 거의 개봉을 안하고 있었어요. <페르세폴리스>는 간만에 개봉한 스폰지하우스 영화. 저는 어제 봤습니다. ^^
BlogIcon krzys | 2008/05/10 09: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페르세폴리스]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군요. 저는 그냥 저번 주에 못 본 [아이언맨]이나 마저 봐야겠어요.
BlogIcon 신어지 | 2008/05/10 09:39 | PERMALINK | EDIT/DEL
<스피드 레이서>가 상대적으로 큰 관심을 못끌고 있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해요. 저도 <아이언 맨> 간만에 재미있게 본 영화였어요. <페르세폴리스>는 그게 좀. 나중에 감상문 올리겠습니다. ^^;
BlogIcon 슈리 | 2008/05/11 12: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역시 스피드 레이서가 국내에서 얼마나 흥행할지 조금 궁금하네요. 소재나 연출방식이 취향 많이 탈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잘됐으면 좋겠네요. 페르세 폴리스는 좀 땡기는데요.
BlogIcon 신어지 | 2008/05/11 14:21 | PERMALINK | EDIT/DEL
혹평만 접하다가 아쉬타카님이 별 5개 주신 걸 아까 발견했답니다.
나이 먹고 감응하기에 그리 쉽지는 않은 작품이란 생각이예요.
저도 그게 가능한지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입니다. ㅋ
BlogIcon 사춘기 소년 | 2008/05/11 12: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언제나 포스트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쇼핑 패밀리가 가장 궁금하네요. ^^
BlogIcon 신어지 | 2008/05/11 14:22 | PERMALINK | EDIT/DEL
다음 주에는 저도 <쇼킹 패밀리> 늦기 전에 챙겨보려고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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