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TISTORY로 오세요
BLOG main image
전체 보기 (942)
preview weekly (45)
movie talks (73)
review 2007 ~ 2008 (146)
review 2004 ~ 2006 (237)
review 1995 ~ 2003 (229)
photo album (28)
song book (48)
place (5)
gadget & living (40)
game & sports (35)
etc. (55)
그림설명

안경 – 삶에 대한 조망
cultura scope
무용 (2007)
독단과 편견이 가득한 블로그
플래닛 테러 (Grindhouse : Plan..
배트맨이 들려주는 이야기. 레이..
플래닛 테러 _ 극장에서 즐기는..
the Real Folk Blues
원티드 (Wanted, 2008)
飛べ 飛べ 天まで 飛べ
[원티드(Wanted, 2008)]
▒강희누나의 이야기▒
원티드 - 디지털 (Wanted)
배트맨이 들려주는 이야기. 레이..
미국산 쇠고기로 총알 쏘기 연습..
엔지니어링베이 2.0
원티드, 화려한 비쥬얼과 스타일..
Mastaplan : 마스타플랜
[Team_WAF] A Chain of Short St..
개구쟁이♡WAF


cineart : all about art movies 영화진흥공화국

Daum 블로거뉴스 블로그코리아 믹시

Different Tastes™ Ltd.

daisy rss
tistory 티스토리 가입하기!
TISTORY 2007 우수블로그
2008/05/06 16:28
사용자 삽입 이미지


K리그 8라운드는 안타까운 남의 집 소식이 먼저 날아들었어요. 지난 5월 3일(토)에 성남이 포항과의 홈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고 서울은 전남과의 원정에서 3:3으로 무승부를 이뤘습니다. 그리고 5월 5일(월) 어린이날 전북의 홈으로 찾아간 수원은 서동현과 조재진의 득점으로 1:1 무승부를 이루며 경기가 종료되기 직전, 인저리 타임에 터진 조용태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습니다. 어시스트를 기록한 백지훈의 복귀전으로서도 무척 성공적이었고 마토가 없는 상황에서도 전북 징크스를 깨뜨린 점에서도 의미가 남다른 경기였습니다. 이로써 수원은 7승 1무 무패의 성적으로 성남/서울과의 승점 차를 7점으로 벌리며 K리그 단독 1위의 자리를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지난 4월 30일(수) 경남과의 컵대회 A조 4차전을 1:1 무승부로 마치는 바람에 연승 행진은 멈추게 되었지만 올 시즌 들어 12경기 무패, 10승 2무의 호성적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차 감독은 "아직 독주체제가 아니다"라며 경계하는 발언을 했지만 제가 보기에 올해 K리그는 이미 수원의 독주체제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그의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리그 우승이나 강등권 탈출과 같은 경기 목표가 없는 팀들의 경기력 수준이 어떻게 확연하게 달라지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더군요. 맨유의 홈, 올드트래포드에 방문한 웨스트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퍼거슨 감독의 못나니" 나니 선수가 퇴장을 당한 상황에서도 별다른 공세 없이 맨유의 리그 우승에 버팀목이 되어주었죠. 원정 팬들조차 '우리가 원하는 건 첼시를 엿먹이는 것'이란 표정으로 자기 팀의 대량 실점을 즐기는 표정이었습니다. 경기를 대충 치르는 걸로는 토트넘이 올 시즌 선두 주자죠. 칼링컵 우승으로 UEFA컵 진출권을 확보한 이후로는 시즌 끝날 때까지 이것저것 테스트나 해보는 중입니다. 레딩 원정에서 간만에 터진 로비 킨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고요.

리그 5위로 UEFA컵 진출권을 놓고 에버튼과 다투고 있는 아스톤빌라위건을 맞은 홈 경기에서 2:0으로 패배한 것은 정말 의외였습니다. 덕분에 위건은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확정 지을 수 있었습니다. 위건이 자격 있는 팀이라는 데에는 일찍부터 동의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렇다고 아스톤빌라의 무득점 패배는 이해가 잘 안가는군요. 더비를 홈으로 불러들인 블랙번은 경기 초반에 실점을 하더니 결국 3:1로 역전승을 했습니다. 산타크루즈가 2골을 넣었어요. 더비의 카롤 골키퍼가 엄청난 세이브 포인트를 기록한 걸 보니 블랙번이 거의 융단 폭격을 했던 모양입니다.

풀럼버밍엄과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두며 드디어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토트넘에게 진 레딩과 승점이 같은데 골 득실에서 앞서는 모양이예요. 풀럼의 마지막 38라운드 경기는 포츠머스 원정인데요, FA컵 결승 확정 이후 완전히 헤매고 있는 포츠머스이기에 리그 잔류의 가능성이 꽤 높다고 생각됩니다. 반면 버밍엄은 블랙번과 홈 경기를 치르고, 레딩은 더비 원정입니다. 볼튼선더랜드와의 홈 경기를 2:0으로 승리하면서 강등권에서 한발짝 멀어지긴 했지만 다음 경기가 첼시 원정인지라 완전히 좌불안석인 상태입니다. 미들스브러와 선더랜드는 다음 시즌 잔류가 거의 확정적으로 보이네요. 결국 강등권 2자리를 놓고 볼튼, 풀럼, 레딩, 버밍엄의 운명이 다음 주말에 갈리게 될 예정입니다.

제임스 골키퍼가 계속 결장하고 있는 포츠머스는 오직 FA컵 우승에만 관심이 있는 것인지, 미들스브러 원정에서 2:0으로 또 패배했습니다. 실점이야 있을 수 있다 쳐도 계속 무득점 패배를 하는 건 지켜보는 입장에선 참 아쉬울 수 밖에 없는 일입니다. 지난 주말 저를 가장 열받게 했던 건 아스널에버튼의 경기였어요. 이날의 아스널은 더이상 제가 알던 아스널이 아니더군요. 파브레가스와 흘렙, 플라미니 등 주전 미드필더들이 다 빠졌다 하더라도 지난 일요일의 아스널은 거의 2군 경기 수준의 경기력이었다고 밖에 표현이 안됩니다. 에버튼도 한심하긴 마찬가지였지요. 아스톤빌라가 이번 라운드에서 패배했으니 자신들은 무승부만 해도 된다? 그딴 식으로 하니까 결국 1점을 내주고 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별 볼 일 없기로는 리버풀맨시티의 1:0 경기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네요. 1년 내내 고생한 선수들, 이제 좀 쉬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신다면 뭐 저도 할 말은 없습니다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마지막 경기로 뉴캐슬첼시의 경기가 어제 자정에 있었는데 전반전 홈팀의 공세를 잘 견뎌낸 첼시가 결국 후반 발락과 말루다의 연속 골로 2:0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 즈음의 최대 화두는 역시 2007-2008 시즌 리그 우승을 어느 팀이 할 것이냐일텐데 이번 주말 위건 원정 경기를 갖는 맨유가 우승할 확률이 99%라고 생각됩니다. 볼턴을 홈에서 맞는 첼시도 승점 3점을 반드시 추가할테지만 맨유가 위건이네 집에 가서 다된 밥에 코 빠뜨릴 일도 거의 없어 보이거든요. 퍼거슨 감독의 제자인 위건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맨유의 우승을 위해 첼시를 잡겠다"고 공언을 했었고 지난 첼시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던 바 있습니다. 이때 위건이 '순리대로' 첼시에게 패배했었더라면 지금 리그 1위는 첼시였을지도 모를 일이죠. 존경하는 강팀을 꺾는 일에 힘쓰기 보다는 싫어하는 팀을 엿먹이는 일을 더 즐거워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라고 본다면 맨유는 오는 주말 위건 원정에서 리그 우승컵을 무난히 들어올리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지성이 우승 컵에 입맞춤하고 환호하는 모습을 빨리 보고 싶네요.

맨유와 첼시의 대결은 이번 주말이 아니라 21일(수) 모스크바에서의 챔스 리그 결승전이죠. 맨유가 우승한다면 역시 아직은 맨유가 한수 위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될테고 첼시가 우승한다면 리그도 첼시가 우승할 수 있었다! 하게 될테죠. 아브라모비치의 고국이니 맨유 입장에서는 왠지 중립 지역이 아닌 원정 경기를 하는 듯한 찝찝함이 있긴 합니다.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리버풀을 누르고 결승에 오른 첼시의 막판 상승세도 무시무시하고요. 무링요 감독이 사임했을 때만 해도 첼시가 이번 시즌 이 정도까지 하리라고 예상했던 사람은 별로 없었죠. 하지만 워낙 좋은 선수들을 많이 갖고 있다보니 동기 부여가 된 사자떼들 마냥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첼시 구단주께서 메시를 영입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금액을 불렀다죠. 그랜트 감독 후임으로 히딩크를 데려오기 위해 러시아 국대 감독 재계약에 제동을 걸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첼시가 다른 팀들고 서포터들로부터 괜히 미움을 받는게 아니라고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 주말 저의 판타지팀 스쿼드는 아스톤빌라 풀 베팅을 유지하면서 블랙번을 크게 밀어주는 형국이었습니다. 그 결과 아스톤빌라는 쫄딱 망하고 대신 블랙번이 점수를 많이 벌어다줬습니다. 더비에게 1실점만 하지 않았어도 프리델 골키퍼까지 제 몫을 단단히 했을텐데 그저 아쉬울 따름이네요. 2골 1어시스트를 한 '양민 학살' 호날도를 끝내 재영입하지 않았던 건 저의 뼈아픈 실책입니다. 파브레가스를 굳게 믿었건만 스탠드에 앉아 잡담이나 하고 있고... 흙흙. 다쳐서 아예 시즌 아웃이랩니다. 그래 고생 많이 했다. 가을에 다시 보자. 파브레가스 대신에 존슨이 아니라 샤르너가 올라갔으면 좋았을텐데. 위건이 아스톤빌라에게 무실점 원정 승리를 할 줄 누가 알았겠어요. 역시 아쉽네요. 전반적으로 보너스 점수를 얻은 선수가 많았습니다. 총점 57점. 호날도 캡틴 효과가 없었던 것을 감안하면 나름대로 무난했던 라운드라고 자평하고 싶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트랙백과 댓글은 블로그라는 나무 위에 피는 꽃입니다.
Trackback Address :: http://differenttastes.tistory.com/trackback/891
BlogIcon 필로스 | 2008/05/06 22: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볼튼은 득실차가 좀 있어서 잔류는 할 것 같네요. 풀햄보다는 버밍엄이 잔류하는 걸 보고 싶었는데, 풀햄이 막판에 기사회생하는군요. 아직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BlogIcon 신어지 | 2008/05/07 01:28 | PERMALINK | EDIT/DEL
아항, 저도 지금 찾아보니 볼튼의 골득실이 좀 적군요. 그렇다면 볼튼이 38라운드에서 패하고 풀럼이나 레딩이 승점 3점을 추가하더라도 볼튼은 충분히 잔류하겠네요. 아스널의 에두아르도를 시즌아웃시킨 게 바로 버밍엄이라 저는 괜히 밉네요. 계속 강등권에 처박혀있던 풀햄이 기사회생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레딩은 코펠 감독이 참 훌륭하신데 선수들이 지난 시즌 같지가 않고요.

저는 블랙번과 싸워야 하는 버밍엄 강등. 그리고 레딩이 더비 이기고, 풀럼은 포츠머스 이겨서 골득실에 따라 풀럼이 잔류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포츠머스가 요즘처럼 계속 죽을 쑤어줘야 하겠지만요.
BlogIcon 배트맨 | 2008/05/06 22: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번 시즌은 정말 수원의 K리그 완전 장악처럼 보입니다.
아직 초반이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이런 차범근의 수원팀을 본 적이 없어서요.
김호 감독의 수원은 트로피도 많이 들어올렸고 아름다운 축구를 했었지만, 지난 시즌까지의 차범근 축구가 아름다운 축구인가 하는 물음에는 망설여진 것이 사실이였거든요. 더불어 프리미어리그에만 목을 매고 있는 국내 방송사들과 무능한 연맹, 축협마피아에게는 마구 감자를 날려봅니다. (K리그 소식을 전하는 신어지님께는 찬사를 보냅니다~)

첼시의 경우 저는 조심스럽게 다음 시즌은 좀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그랜트 감독이 계속 감독을 유지한다면 말입니다.

히딩크가 떠난 해 겨울에 나이키 투어로 방한한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한적이 있었죠. 그때 임시 감독이 김호곤이였었는데(아마 맞을거예요) 선수 대부분을 교체하는 상식 이하의 - 아무리 친선 경기라지만 - 경기 운영을 했음에도 경기 내용은 무척이나 좋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임시 감독이였으니 전술적인 완성도와 지시가 특별했을 것으로 생각되지는 않았는데 말입니다.

히딩크의 아이들이 대부분 브라질전에 투입이 되었고, 히딩크는 떠났지만 선수들은 전술적으로 완성된 모습을 브라질전에서 보여주었어요. 그 모습이 그 다음해까지 이어지지는 않았지만요.

첼시의 경우도 그런 상황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무링요는 떠났지만 전술적으로는 완성된 모습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더군요. 다음 시즌이 되어서 선수들 물갈이가 되고, 그랜트 색깔이 본격적으로 그려지기 시작하면 그들의 영광도 한여름날의 소나기처럼 사라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아 일찍 자려고 일부러 운동도 안갔는데, 축구 덧글을 쓰다보니.. T.T
신어지님 급미워하면서 자려고 합니다.

참 전북의 팬은 아니지만 홈경기에 관중이 3만명이 넘게 들어왔다고 하던데, 패배를 했다고 하니 참 안타까웠습니다. 전주성의 이례적인 대관중수를 본다면 승점 1점도 받아들이기 힘든건데 말이죠. 최강희감독 어제만큼은 승리하셨어야죠.. 어제만큼은..

신어지님 수원 서포터시죠?
리그 우승은 수원이 들어올리세요.
대신 FA컵은 대전이 접수하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
BlogIcon 신어지 | 2008/05/07 01:40 | PERMALINK | EDIT/DEL
저도 올해의 수원은 작년과 상당히 다르다는 걸 알겠더군요. 선수들의 패스웍이 굉장히 좋아졌어요. 안정환, 김남일 같은 이름값 선수들을 과감히 내보내고 적절하게 신구 조화를 이룬 것도 주효한 것 같습니다. 좋은 선수들이 많아서 장기 레이스에도 큰 무리가 없을 것 같고요. 근데 최근엔 뭔가 각축을 벌리는 맛이 없고 너무 독주를 하고 있어서 솔직히 뿌듯하면서도 지켜보는 재미는 좀 덜하네요.

최근 첼시의 경기력은 역시 무링요가 다져놓은 전술 완성도가 아직 유효하기 때문일까요. 저는 무링요 감독과 달리 그랜트 감독을 믿을 수가 없으니 우리끼리라도 열심히 하자는 선수들의 위기의식 덕분이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ㅎㅎ 첼시는 정말 돈 값을 하는 좋은 선수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러고도 모자라서 계속 스타 선수들을 영입하려는 구단주를 보면 참... 지구방위대가 아니라 아예 우주정복단을 만들려는구나 싶네요. 그랜드 감독이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아니면 무관의 멍에를 짊어지고 다른 감독에게 넘겨줄지 그것도 지켜봐야겠죠.

시즌 시작하기 전에 참 기대가 많이 됐었는데 요즘 너무 쳐지고 있어서 보기 안타까운 팀이 바로 전북이에요. 최강희 감독 참 훌륭하신 분이라는. 아, 지금 찾아보니 전북이 컵대회 B조 1위네요. 대전 열심히 하셔야겠는걸요. ㅋㅋ 아직 한 게임 덜 치렀으니 1승 올리면 다시 1위 복귀로군요. 대부분 팀들이 컵대회는 1.5군을 출전시키는 듯 합니다. 그러나 K리그는 6개팀 플레이오프라는 쥐약이 있다는 거. 어느 팀이 우승컵을 들어올릴지는 정말 가봐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
BlogIcon comodo | 2008/05/07 04: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더블을 코앞에 두고 있는 첼시를 보고 있나니 이건 첼시의 선수들을 칭찬해야 하는 것인지 이래저래 삐걱삐걱 대며 여기까지 끌고온 그렌트 감독을 칭찬해야 하는 것인지 도대체 감을 잡히지가 않네요, 무링요 감독도 못했던 챔스 결승전에 진출시키다니 참 도무지 감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첼시가 뉴캐슬마저 꺾으면서 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끌고 왔네요 과연 EPL우승컵이 어디로 갈지 너무너무너무 궁금합니다 헤헤 :)
BlogIcon 신어지 | 2008/05/07 08:00 | PERMALINK | EDIT/DEL
저는 리그 우승은 더이상 궁금하지 않아요.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맨유가 하게 될 겁니다. 다음 시즌 잔류를 확정지은 위건이 맨유를 우승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첼시 좋은 일을 절대 하지 않을 거예요. 두 팀의 진짜 대결은 리그의 마지막 라운드가 아니라 모스크바에서의 챔스 결승입니다. 나름대로 장대한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 같아요. 박지성이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것만 봐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지만 기왕이면 챔스 우승컵도 차지해주길 바라는 마음이네요. ^^
BlogIcon 라면한그릇 | 2008/05/08 18: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첼시가 정말 이정도까지 할줄은 몰랐어요. 아스날의 칼날같은 스쿼드는 결국 자충수인거 같구요.어린선수들 열심히 키워놓으면 다들 가버리니.ㅎㅎ 이번에 플라미니는 확정이고 흘렙도 갈지말지라니..웽교수의 지도력은 인정하지만 한계를 못넘을거 같기도 해요...저도 챔스리그 결승전이 가장 기대됩니다!+ㅁ+/ 심정적 수원서포터로서 수원이 작년 성남은 절대 닮지 않으면 좋겠어요~~
BlogIcon 신어지 | 2008/05/08 22:05 | PERMALINK | EDIT/DEL
저러다가 레알에서 파브레가스까지 채가버리면 어쩌려고 그러나 모르겠습니다. 다음 시즌은 장기 레이스에 대비할 수 있을 만큼 선수층을 좀 두텁게 가져가줬으면 싶은데 여전히 키워서 쓰겠다는 정책을 유지하겠다더군요. 구단 재정에만 너무 신경써주시는 웽거 교수님이시네요. -,.-

그놈의 6강 플레이오프 때문에 다 지어놓은 밥 막판에 남줘버리는 거 좀 안했으면 싶습니다. 지금의 수원은 어느 팀하고 붙어도 문제가 없을 듯 싶은데 축구란 건 끝까지 가보지 않는 한 알 수가 없는 거니까요. 부상 선수 없이 끝까지 순항해서 올해는 우승컵 들어올리고 네번째 별 다는 모습 좀 보고 싶네요. ^^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