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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뤽 베송이 제작한 액션 영화들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이 영화도 그저 그런 건가 보다 싶었는데 영화가 꽤 개운하다는 평도 있고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도 했길래 저도 봤습니다.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굉장히 한가한 가운데 부담없이 봤기에 방정이지 바쁜 와중에 일부러 찾아가서 봤더라면 역시나 그럼 그렇지 하며 안타까워 했을, 뭐 그런 정도네요. 깔끔하게 잘 만들었더군요. 피에르 모렐 감독의 데뷔작 <13 구역>(2004)은 못봤습니다만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잡혀진 연출이라고 생각됩니다. 최소한 연출자의 미숙함 때문에 영화 보는 도중에 홀라당 깨는 일은 없습니다. '제이슨 본의 은퇴 후 이야기 같다'는 홍보성 이야기처럼 시기적으로 제이슨 본 3부작과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는 작품인데요, 기술적인 면에서는 아무래도 미흡한게 사실입니다. 리암 니슨과 맷 데이먼의 개인적인 매력을 비교하기 곤란하듯이 제이슨 본 3부작과 <테이큰>의 기술적인 수준에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카 체이싱이나 주인공의 액션이나 솔직히 그저 그렇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더더욱 그렇죠. 사실 제이슨 본 3부작은 완벽한 액션 스릴러입니다. 자기 정체성의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테리에 거대 조직과의 대결에서 당당히 승리하는 수퍼파워로 액션 장르의 쾌감을 제공하면서도 살인 병기로서 무고한 인명을 살상했던 과오를 반성한다는 구원의 메시지까지 갖췄으니 관객이나 평단이나 쌍수를 들고 환영할 수 밖에요. 이런 제이슨 본 3부작과 비교 평가에서 더 낫다고 할 만한 영화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테이큰>은 알려진 바 대로 은퇴한 비밀요원(리암 니슨)이 주인공이고 납치된 자신의 딸을 찾기 위해 악당들을 소탕한다는 단순한 스토리입니다. 내러티브의 구조 자체가 몇 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넘어가는 게임 진행 방식입니다. 무자비한 살인을 관객들에게 납득시키기 위해서는 주인공의 캐릭터 설정과 동기와 함께 희생자가 되는 악당들의 죄질인데 제가 보기엔 별로 논란의 여지가 없는 수준입니다. 인생에 남은 최고의 가치인 딸이 괴한들에게 납치되었는데 그들은 아주 악질적인 납치와 인신매매, 그리고 마약과 매춘으로 돈을 버는 조직입니다. 영화는 이들에게 동정의 여지가 전혀 없다는 것을 충분히 납득시키며 진행되기 때문에 주인공의 무자비함은 그저 단호한 정의의 구현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이런 영화를 놓고 인종적 편견이니 인권이니 지적하는 건 내 입만 피곤할 뿐입니다.

사람들은 이런 영화에 대한 정보를 어떻게들 알고 보러 가는 걸까요? 바꿔 말하자면, 최고의 명작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기술적으로 충분히 잘 만들어졌고 적당히 흥미로우며 상영관을 나가면서 찜찜하거나 고민거리를 남기지 않는 1시간 반 분량의 엔터테인먼트를 어떻게 딱 알고 골라내는 걸까요? 역시 수많은 개봉 예정작 소개 프로를 보면서 저거 재미있겠다 찍어놓았거나 주변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추천하는 입소문을 듣고 보러가는 걸까요? 아무튼 관객들의 선택은 언제나 틀림이 없고 때로는 깜짝 놀랄 만큼 정확하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됩니다. 다행히 극심한 비수기 동안이어서 괜찮은 흥행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테이큰>은 우리나라 다수 관객들이 원하는 적정한 선을 잘 따라간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기발하고 자극적인 소재만 앞세우기 보다는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내용을 잘 짜여진 시나리오와 빈틈없는 연출로 만들기만 하면 관객은 반드시 호응을 해준다는 겁니다. 그럼 뤽 베송의 다른 액션 영화들(초기 연출작들이 아니라 최근에 제작자로만 참여했던 영화들)은 그동안 왜 그리도 찬밥 신세였냐고요? 납치당한 딸을 구출하는 진지한 아버지 이야기는 이번이 처음이잖습니까. 역시 납치라는 소재가 요즘의 우리 사회의 이슈와 딱 맞아 떨어져서 관심을 끌고 있는 걸까요. 그래서인지 상영관 내에 여성 관객분들이 많긴 많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이슨 본 보다 못한 건 유창한 다국어 구사 능력 밖에 없다구. 영어 밖에 몰라서 미안해.


Posted by 신어지 Trackback 4 : Comment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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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리뷰] 테이큰 (Taken, 2008)

    2008/04/18 08:41 tracked from 스테판's Movie Story

    "테이큰"의 팜플렛 뒷면을 보면 커다랗게 '"세븐데이즈", "추격자"를 잇는 2008년 최고의 추격 스릴러!' 라고 써놨네요. 이런건 그냥 홍보용 문구인거 다들 아시죠? 전직 국가요원이던 브라이언 밀즈는 아내와 이혼하고, 아내의 새남편과 같이 사는 딸에 대한 걱정으로만 사는 남성입니다. 딸의 17세 생일이 지나고 얼마 뒤, 자신의 걱정은 뒤로 하고 딸은 친구와 함께 유럽여행을 떠나고, 브라이언은 그런 딸 걱정에 또 한숨입니다.결국 그의 걱정은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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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Taken

    2008/04/23 08:54 tracked from [puRiaE]

    납치하고 싶은 여자애가 있다면 아버지 직업 정도는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정도의 메시지 였습니다. 메시지로 봐서는 전형적인 B급 영화 입니다. 아버지 말 안들으면 이렇게 고생하는 거다. 라는 거죠. 미국의 10대 애들이 워낙에 말을 잘 안듣는 애들이다보니 애들이 많이 보는 영상물에서 이렇게 교육을 시키는건 이해가 됩니다만, 적진에 홀로 뛰어들어 다 때려죽이는 식의 내용은 이제 좀 바뀌어야 될 때도 아닌가 싶습니다. 어찌됐건 복수를 확실하게 하는건 참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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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테이큰 Taken (2008)

    2008/04/25 19:48 tracked from 독단과 편견이 가득한 블로그

    테이큰 Taken (2008) 프랑스|액션, 스릴러|93분|2008-04-09 감독 : 피에르 모렐 출연 : 리암 니슨 (브라이언) 매기 그레이스 (킴) 자체평점 : 5.5/10 <줄거리> 사상 최대의 숨막히는 추격일지!! 파리로 여행을 떠난 딸 킴(매기 그레이스)이 아버지 브라이언(리암 니슨)과 통화를 하던 중 납치 당한다. 아무런 이유도 없고, 단서도 없다. 미행! - 킴의 숙소를 알고 있던 유일한 남자, 피터를 찾아라! 파리에 도착한 브라이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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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테이큰 (Taken)

    2008/04/28 07:11 tracked from 배트맨이 들려주는 이야기. 레이첼도, 알프레드도 없...

    프랑스 영화가 우리나라의 박스오피스를 석권하는 풍경은 자주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이 작품을 들여다보니 연출자보다는 다른 이름이 눈에 들어오네요.&nbsp;제작 및 각본에 참여한 '뤽 베송'입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의 이름을 기억하고있지만, 1990년대 중반 이후로는 영 힘을 못써온 것도 사실일 것입니다.많은 관객들이 이 영화를 호평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지만, 이 작품을 보고나니 앞으로도 뤽 베송이 예전과 같은 영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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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스테판 2008/04/18 08:41

    나름대로 "본 시리즈"의 액션신 벤치마킹에는 충실했던 것 같아요; 딱 거기까지만...
    '사람들이 보통 액션류 영화에서 궁시렁대는게, 왜 만날 주인공은 마지막에 썰 풀다가 악당에게 반격을 당할까?'...그런데, 이 영화를 보면 그래도 좀 썰을 풀어도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야,야, 그냥 너무 싱겁게 죽이는거 아냐? 그래도 영화 속에서는 막판 최종보스인데-_-' 이런 종류의 생각.

    • addr | edit/del BlogIcon 신어지 2008/04/18 09:37

      제가 보기엔 액션 장면들의 기술적인 수준이 본 시리즈에 비해 많이 떨어져보였어요. 본 액션의 리얼리티와 박진감은 정말 킹왕짱인데 덕분에 액션 장면들에 대한 눈높이가 너무 높아져 버렸다는. ㅠ.ㅠ 오히려 긴 말 하지않고 다 쓸어버리는 것이 <테이큰> 액션의 매력인 것 같더군요. 그리고 <테이큰>의 최대 액션은 배에서 만난 젊은 놈이고 최종 보스는 그저 마지막 방점 같은 것이었달까요.

  2. addr | edit/del | reply 뤽베송... 2008/04/18 09:02

    감독할때도 좋아고 제작이나 기획 시나리오도 잘 쓰죠- 단지... 너무 다작위주로 가볍게 나가는 작품이 많다는게 좀 아쉽지만-_-;; 그랑블루, 니키타, 레옹, 제5원소 다 최고 아닙니까..

    • addr | edit/del BlogIcon 신어지 2008/04/18 09:40

      제가 좋아하는 뤽 베송 연출작들을 다 찝어주셨네요. 그런데 그 이후로 뤽 베송의 이름이 걸린 영화치고 그닥 신통한게 없었잖아요. 그래서 '뤽 베송이 제작한'이라는 단서를 달아둔 겁니다. 필모그래피의 제작 편수는 정말 놀랍더군요. 새로운 영화에 대한 아이디어가 콸콸 넘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

  3. addr | edit/del | reply 굴럭 2008/04/18 20:07

    그놈한테서 굴럭이란 말을 끌어낼때는 이야~ 하고 감탄했어요..ㅋㅋㅋ

    진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깔끔!!! 럄리슨이 안당해서 너무너무 좋았음....

    프랑스가 정말 그런가 하고 생각했는데 오늘MBC W에서 프랑스 10대들의 문제를 다루더군요.

    인신매매는 아니지만 집을 구하기 위해 성매매에 찌들어간다는 내용입니다.



    지난 1월,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성매매를 했던 여대생 로라(19)의 이야기가 책
    으로 출판되면서 프랑스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현재 프랑스에
    는 로라와 같은 여대생이 4만 명에 이른다는 사실. 실재로 부동산을 다루는 웹사이트
    를 살펴보면“한 달에 두 번 성관계”와 같은 노골적인 문구가 눈에 띄기도 한다. 이 뿐
    만 아니라 살 곳을 구하지 못한 학생들이 빈집을 무단 점거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2
    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주택난을 겪고 있는 프랑스. 그 안에서 학문에 대한 고민
    이전에 살 곳을 고민해야하는 대학생들을 통해 프랑스 주택난의 심각성을 W가 취재
    했다.

    • addr | edit/del BlogIcon 신어지 2008/04/18 20:23

      아 그 장면, 뤽 베송 특유의 잔머리가 잘 반영된 대표적인 장면이라고 할 수 있겠죠. ㅋㅋ 얼마전에 케이블TV에서 그와 비슷한 우리나라 사례를 보여주더군요. 룸메이트를 구하면서 집세를 안내도 되는 대신 잠을 같이 자줘야 하는 거래였어요. 10대들의 문제나 성도덕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 환경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

  4.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푸리아에 2008/04/23 09:09

    영화를 보면서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이 참 무서운 세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확인할 수는 없는 이야기지만 신혼부부가 신혼여행 갔다가 아내가 실종돼서 찾으러 다니다가 매음굴에서 찾았다는 이야기도 들었었구요 .. -_-;
    어쨌든 복수를 시원하게 해서 그럭저럭 만족한 영화였어요.

    • addr | edit/del BlogIcon 신어지 2008/04/23 09:26

      지금이라서 특히 무서운 세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신매매와 매춘, 살인이 어제 오늘 일은 아니니까요. 그 신혼부부 얘기하시니까 케빈 코스트너가 주연했던 <리벤지>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부부가 아니었는데.. ^^

  5.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jez 2008/04/25 02:10

    음..역시 본 시리즈가 생각나게 하는 아쉬운 액션이었어요.
    그런데, 왠지 여성관객이 많았던 이유는, 액션이나 하드고어 비스무리하거나 살인..등등이 소재인 영화 가운데, 가장 그 레벨(?)이 낮기 때문이 아닌가 하네요. 이 영화만으로도 놀라서 소리지르는 분들 계시던데, (영화가 잘 된거지 아닌건지 떠나서) GP506이나 패솔로지 같은 걸 보러가자고 하면, =_=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음..걍 개인적인 생각인..^^;;)

    • addr | edit/del BlogIcon 신어지 2008/04/25 08:34

      말씀대로 액션의 노출 수위(?)가 그리 높지는 않았던 영화였어요. 단지 눈으로 보여주는 피칠갑 스플래터냐 아니냐를 떠나서 관객들이 불편해 할 만한 요소가 거의 없더군요. 대중 영화로서 이 정도면 뭐 괜찮은 거라고 생각됩니다. 과다한 묘사가 관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면도 있지만 반대로 일부 관객들을 내쫓는 경우도 많이 있더라고요.

  6.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오만과 편견 2008/04/25 19:48

    저는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7.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배트맨 2008/04/28 07:25

    비수기가 너무나 길던참에, 호평 일색이길래 지난 주말에 보았습니다.
    이 영화 정말 비수기에 개봉한 것이 여러가지로 득을 보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재미없는 영화는 결코 아니지만, 비수기동안 정말 볼만한 '오락 영화'가 얼마나 없었으면, 이러한 영화에 그렇게들 열광을 할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뭐 열광이라는 표현이 적절하지는 않겠지만,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으니까요.

    제이슨 본의 3부작은 완벽한 액션 스릴러였다는 점에 두손들어 공감합니다.
    이 영화를 비교한다는 것은, 람보르기니와 소나타를 비교하는 격이라고 생각이 되요.
    비수기가 끝나가서 기쁩니다. 오락성의 절정을 보여줄 작품들을 정말로 만나게 될테니까요..

    • addr | edit/del BlogIcon 신어지 2008/04/28 07:59

      제이슨 본 3부작과 <테이큰>의 입장료는 똑같지만 람보르기니와 소나타는 구입 가격과 유지 지용에서 엄청나게 큰 격차가 있으니 관객 입장에서는 좀 다른 비교 꺼리를 찾아야 한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으나 동일한 비용을 지불하고 이렇게 만족도의 차이가 큰 제품은 영화 밖에 없지 않나 싶어요. 아, 갑자기 가격이 같은데 품질과 고객 만족도에 큰 차이가 나는 다른 상품이 생각났어요. 제이슨 본 3부작과 <테이큰>은 라디오헤드와 동방신기 CD의 차이다. 어떠신가요? ㅎㅎ

      5월부터는 그간 묶여있던 영화들이 대거 풀리는 듯 하더군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개봉일자를 잡지 못하고 눈치 보기만 하더니만. 이후로 여름방학 시즌까지는 예년 수준의 개봉 편수가 될 듯 합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배트맨 2008/04/28 10:27

      덧글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아 맞습니다. 라디오헤드와 동방신기 CD의 차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가격은 같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음악적인 깊이와 완성도는 정말.. 여름과 겨울의 차이? (제이슨 본 시리즈는 람보르기니를 탄채 라디오헤드의 음악을 듣는 것과 같은 영화인 셈이라고 조용히 속삭이고 싶네요. ^^*)

      5월 라인업은 확실하게 기대되는 영화가 3편 정도 보이지만, 전체적인 라인업은 부실하게 보이네요. 그래도 사자들이 3마리 정도 보여서 매우 반가운 달이 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같은 영화를 갖고 말씀을 나누니 어찌되었든 참 좋습니다. ^^a

    • addr | edit/del BlogIcon 신어지 2008/04/28 12:52

      ㅋㅎ 람보르기니를 타고 라디오헤드를 듣는다. 상상만 해도 전율이 느껴집니다. 그러고보니 같은 영화를 놓고 얘기 나눈지가 꽤 오래 됐네요. 5월은 영화 이야기를 좀 더 풍성하게 나눌 수 있는 달이 되길 바래봅니다. ^^

  8.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은시리 2008/04/28 20:05

    아..드디어 지난주 금욜에 봤습니다...
    뭐...나쁘진 않았지만...
    보고나니 조금 허무...했다는..^^;;

    • addr | edit/del BlogIcon 신어지 2008/04/29 07:54

      말씀대로 뭐 나쁘지는 않지만 역시 좀 허전한 영화죠. ^^;

  9.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아르도르 2008/08/03 13:25

    1시간30분동안 휘몰아치는 액션은 영화보는내내 너무 통쾌했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