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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세번째 커피 메이커가 되는 드롱기 EC-270가 도착했습니다. 두번째 커피 메이커였던 드롱기 EC-9이 얼마 전 운명해버리신 이후 모카포트를 새로 구입하며 전기 보일러식 커피 메이커와는 작별을 고해보려고 했습니다만 몇 차례 모카포트로 만든 커피를 마셔본 결과 한 마디로 "재미 없는 영화는 참고 볼 수 있어도 감동이 없는 커피는 못마시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3년 전 드롱기 EC-9을 구입할 때 다음 커피 메이커는 업소용 기압으로 에스프레소를 뽑아주는 좀 더 좋은 놈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던 생각을 실천에 옮겼습니다.

지난 몇 년 간 사용해왔던 두 대의 커피 메이커는 모두 4 ~ 5기압으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그야말로 가정용이었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계량컵도 함께 주기 때문에 나름 편리했던 점이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를 뽑더라도 어차피 끓인 물에 희석을 시키고 찬 우유를 적당량 섞어 마시는 편이기 때문에 맛에 있어서는 크게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구입한 커피 메이커는 보일러 내 압력 15기압, 추출 압력 9기압으로 업소에서 사용하는 제품들과 동일한 수준의 에스프레소 추출 성능을 보여주면서도 가격 면에서는 훨씬 저렴한 가정용 제품군의 모델입니다. 이 제품군은 대부분 분리형 물탱크를 채택하고 있는 점이 공통점이기도 합니다.



물망에 올랐던 후보 제품들은 드롱기의 EC-200CDB와 EC-300M이었는데요, 디자인과 외장 재질에 있어서는 EC-300M이 가장 매력적인 반면 가격이 살짝 부담되는 수준이었고 - 내 돈 다주고 사긴 조금 아깝고 누가 선물이나 해주면 딱 좋겠다는 그런 정도 - EC-200CDB는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이기는 하되 출시된지 워낙 오래된 모델이기도 하거니와 디자인이 그다지 썩 마음에 들지가 않아 구입을 망설이게 하더군요. 동일한 외양에 컬러가 붉은색 컬러인 EC-200NR도 제 취향은 아니었고요. 예전에 봐두었던 크룹스의 XP4030도 이참에 고려해볼 만한 제품이었으나 아쉽게도 더이상 국내 정식 유통을 하지 않는 모델이 되고 말았더군요.



그러던 중에 발견한 것이 드롱기 EC-270이었는데요, 해외에서는 2007년에 처음 출시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방금 새로 나온 신모델인양 소개가 되고 있더군요. 어쨌거나 국내에서는 아직 변변한 사용 후기도 없는 제품인 상태인지라 사실상 신제품이나 마찬가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제품 성능이야 드롱기의 유사 제품군과 크게 다를 바는 없으리라 생각되었고요, 애초에 고려되었던 EC-200CDB와 EC-300M의 장점만을 모았다, 라고 믿고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사진으로 척 보기에도 플라스틱과 스뎅이 절반씩 섞여 있었으니까요.



어느 정도 큰 박스가 오라리고는 생각했었습니다만 거의 사과 상자 만큼 커다란 박스 크기에 놀랐습니다. 얼마 전에 구입한 모카포트의 박스가 거의 핸드폰 박스 정도 밖에 안되었던 것에 비하면 이건 거의 기계 한 대를 제대로 들여놓는 듯한 상당한 크기와 무게였다고 할까요. 실제로 드롱기 EC-270의 제원은 EC-300M과 동일한 4.8kg의 무게였는데요, 판매 사이트에는 대부분 EC-200 시리즈와 동일한 3kg 무게에 280x270x320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실제 EC-270은 4.8kg에 210x310x330으로 예상되던 것 보다 훨씬 크고 무거운 편입니다.



거대한 박스 안에서 꺼내 하얀 스티로폴과 비닐 등을 제거한 드롱기 EC-270의 구성품입니다. 계량 스푼은 템퍼를 겸할 수 있게 되어 있고 - 템퍼 살 돈 굳었습니다 - 파우더와 파드형 커피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두 종류의 필터(바스켓이라고도 하더군요), 그리고 두터운 손잡이와 자체 무게만으로도 만만치 않은 필터 홀더가 있습니다. EC-270의 본체는 사진으로 보던 것과 달리 완전 빤딱이 재질이더군요. 보일러를 품고 있는 본체 재질은 그닥 고급스러워보이지 않는 검은 플라스틱 재질이지만 스팀 노즐 등 필요한 곳들은 모두 깔끔한 스틸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전면의 드롱기 로고가 사진에서와 달리 일체형으로 음각 처리만 되어 있네요. 나름 원가 절감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 생각됩니다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약간 아쉽습니다.



손으로 돌리는 레버식이나 버튼식이나 반자동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만 버튼은 버튼 나름 대로의 로망이 있죠. EC-270은 별도의 표시 램프가 없고 버튼 자체가 표시등 역할은 합니다, 라고 설명서에 나와 있군요. 맨 왼쪽이 전원-예열 버튼, 중간이 커피-온수 버튼, 그리고 맨 오른쪽이 스팀-카푸치노 버튼이 되시겠습니다. EC-300M의 3개 버튼이 제품 왼쪽에 배치된 것과 달리 EC-270은 제품 이마쪽에 붙어 있는 셈입니다. 3개의 버튼 뒷 쪽은 커피컵을 올려놓고 데울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결국 EC-270은 EC-300M과 동일한 스펙과 기능을 갖고 있으면서 EC-200 시리즈의 가격대로 맞춰진 모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제품 오른쪽에 위치한 스팀/온수 조절 레버인데 이것 역시 사진으로 보던 것과는 모양이 약간 다르고 재질도 플라스틱이 아니라 합성 고무입니다. 드롱기 EC-270의 기능 중에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은 카푸치노를 만들 때 사용하는 노즐을 통해 온수를 내릴 수 있다는 점인데요, 에스프레소를 희석시키는 데에 사용할 물을 따로 끓일 필요가 없이 이 커피 메이커 하나로 전부 해결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안좋아진 점이 있다면 제품이 너무 무거워서 혹시나 여행길에 갖고 갈 생각은 못하게 되었다는 것과 사이즈가 커서 마땅한 수납 공간을 찾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 정도가 되겠습니다.



뒷면의 물탱크는 이렇게 분리할 수가 있어 세척하기에 용이합니다. 물을 담을 때에는 본체에 부착된 상태로 윗쪽의 뚜껑만 열고 넣으면 되는데 용량은 대략 1리터 정도인 것 같습니다.



필터와 필터 홀더인데요, 예전에 쓰던 금속 일체형 필터와 달리 필터의 구조가 복잡하게 되어 있고 이것을 전부 해체해서 꼼꼼하게 세척할 수가 있도록 되어 있더군요. 그런데 제품 여기저기에 금속 재질만이 아니라 플라스틱과 고무 재질이 노출되어 있는 걸 볼 때마다 뜨거운 에스프레소가 지나갈 때 혹시 위험성 물질이 나오는 건 아닌지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첫 사용 전에 충분히 세척은 하게될 것이기는 하지만 매번 쓸 때마다 환경의 역습을 걱정을 해야 하는 걸까요. 뭐 그런 정도는 충분히 검증을 하고 제품을 내놓은 것이리라 믿고 싶긴 합니다만.



본체 쪽에 있는 보일러 분출구입니다. 이쪽에도 배출구 가장자리로 고무 재질의 가스켓이 들어 있습니다. 이것이 필터 쪽의 가스켓과 만나 높은 기압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하는 것일텐데요 아무쪼록 이 제품은 오랜 내구 수명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내구 수명을 걱정하기 전에 초기 품질부터 챙겨야 하는데 그건 주말이 되면 알 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다국어 설명서와 함께 드롱기 코리아에서 박스 안에 넣어준 한글 설명서 겸 제품보증서입니다. 정식 수입/유통 제품이니 유사시에는 환불/교환/보증수리에 - 그럴 일은 없어야겠지만 - 문제가 없겠습니다. 한글 설명서가 있었준 덕에 처음 사용해보는 고압력 반자동식 커피 메이커임에도 충분한 사전 준비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 건 직접 사용해보는 일인데요, 멀쩡하게 제 역할을 잘 해내는 모카포트를 과감히 내던지고 새로 구입한 커피 메이커인 만큼 제가 찾고자 했던 "감동적인 맛과 향"을 찾아주기를 바랄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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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어지 Trackback 1 : Comment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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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tmrw 2010.06.10 00:47 신고

    맨 위 사진 중 왼쪽꺼 저희집꺼랑 같네요. ㅋ
    새로 사신 거 좋아보여요. 우유거품 내는 부분이 깔끔해보이네요.

    • addr | edit/del BlogIcon 신어지 2010.06.10 21:30 신고

      네 우유거품 만드는 노즐이 금속 재질로 되어 있는 게 3개 모델 중에 젤 나아보이는 부분이죠. 하지만 저는 쓸 일이 없다는 거 ㅋ 걍 온수 내리는 노즐로만 사용하려고요. 이제는 저도 업소용 수준의 진한 에스프레소 뽑아 먹겠습니다. ^^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만두의전설 2010.06.11 22:16 신고

    가정용 머신도 9기압이 되는 줄 몰랐네요.
    그런데 그라인더는 자동을 사용하시는건가요? 궁금해지네요.ㅎ

    • addr | edit/del BlogIcon 신어지 2010.06.12 14:13 신고

      네 전기 모터로 구동하는 자동 그라인더로 막 갈지요. ㅋㅋ
      원두의 맛과 향을 살리는 데에 그라인딩 과정이 중요하다고들
      그러시는데 저에게는 시간적인 효율성도 중요하니까요. ^^

    • addr | edit/del BlogIcon 만두의전설 2010.06.12 14:57 신고

      네.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서는 핸드그라인더보다 자동 그라인더가 좋죠.
      좋은 선택이세요.^^

    • addr | edit/del BlogIcon 신어지 2010.06.12 15:51 신고

      엇 제가 듣기로는 자동 그라인더가 향의 손실이 많아서 핸드 그라인더이어야
      한다고 하던데요. 핸드 그라인더도 재질에 따라 또 다르다고도 하고요.
      암튼 저는 그렇게까지 미세하게는 못쫓아갈 형편이라서 ;;

      오늘 새로 산 머신으로 처음 커피를 만들어마셨는데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똑같은 원두로 3가지 방식으로 뽑았는데 9기압 추출이 단연 최고네요.

    • addr | edit/del BlogIcon 만두의전설 2010.06.12 19:36 신고

      미분과 열 그리고 그라인딩 시간이 긴 것 때문에 핸드 그라인더가 자동에 비해서 불리하죠.
      그나마 세라믹 재질이 낫긴 하지만 여러모로 자동이 좋아요. 게다가 핸드 그라인더는 굵기를 조절할 수 있는 고급 제품이 아닌 이상 에스프레소용으로는 너무 굵게 갈아져서...
      언제 그라인딩에 대해서도 포스팅 해야 겠군요.ㅎ

    • addr | edit/del BlogIcon 신어지 2010.06.13 13:09 신고

      빠르고 고른 그라인딩에는 전기 모터로 돌리는 방식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겠군요.
      아무튼 집에서 직접 로스팅하고 핸드밀로 그라인딩까지 하는 건 은퇴한 이후에나 ;;
      만두의전설님의 커피 포스팅 연재 기대됩니다~ ^^

  3.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마루. 2010.06.13 14:58 신고

    저도 가지고 있다가 저런것도 불편한것 같아서
    그냥 커피메이커로 다시 사서 그냥 내려먹어요..ㅎㅎ

    • addr | edit/del BlogIcon 신어지 2010.06.13 22:47 신고

      저는 고압에서 만들어지는 진한 맛과 향 때문에 드립식으로는 못가겠더군요.
      앞으로도 계속 비슷한 가격대와 성능의 머신으로 사용하게 될 듯 합니다. ^^

  4. addr | edit/del | reply 2010.06.29 15:57 신고

    에스프레소 입문시에 누구나 하는 고민이겠죠?
    EC-270과 EC-300M, 310
    310 사용기는 안보이고.. 300M은 라떼가 안만들어 진다는데..
    결론은 저도 270 쫒아가야 될듯 합니다.

    자세한 사용기 잘보고 갑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신어지 2010.07.01 00:06 신고

      300M이 그렇다면 270도 마찬가지이지 싶습니다.
      외관 디자인 외에는 거의 동일한 스펙의 모델들이라서
      저는 좀 더 가격이 저렴한 270으로 선택했는데 드디어
      제대로된 커피 머신을 들여놨두가 생각하게 되네요.
      원하는 맛과 향의 커피를 만들어주는 점도 좋지만
      원두를 좀 더 적게 쓰고도 가능하니 더욱 좋습니다. ^^

  5.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간지폭풍 2010.08.30 21:58 신고

    EC-270에 쓰이는 템퍼 사이즈 아시나요 ~?

  6. addr | edit/del | reply 사랑빛 2010.09.12 18:36 신고

    ec155 아는 동생 결혼선물했는데 하자가 너무 많아 수리중이라더군요. 저도 같은걸로 사려했는데 이런일이 생겨 동생에게 미안한 맘이 크네요. 미리 알았더라면 ec270으로 사주는건데 ㅠㅠ
    사용 후기와 여러가지 또 감상문 부탁드립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신어지 2010.09.12 19:13 신고

      ec-155와 ec-270이 디자인과 일부 조작 방식만 다를 뿐이고 실질적인 사양은 거의 동일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ec-270이었더라도 제품 자체에 하자가 있으면 별다른 수가 없는 일이 아닌가 싶네요. ec-270이 추출해주는 에스프레소의 맛과 향에는 100% 만족, 단지 커피 필터의 용량이 작은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1, 2인용과 함께 4인용 필터가 더 있으면 참 좋겠어요.

  7. addr | edit/del | reply 드롱기소녀 2010.10.07 16:22 신고

    정말 감사합니다. 드롱기 270하고 155 사이에서 매우 고민하던 사람인데 310도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무엇보다 저기 말씀하셨던, 스팀노즐로물이 나온다는 부분은 정말이지 꼭 사야겠다는 생각을 갖게끔 하는데요? 제가 어린날에 대학시절에 커피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그 부분이 얼마나 편리한 부분인지, 그리고 그 부분이 매우궁금했떤 부분인데 다알고 갑니다.
    155도 온수가 가능할까요? 모쪼록 즐거운 날 되세요. 누군가에게 이런 정보를 무료로 제공해주신다는 건 매우 매력적인일입니다. 진한 가을향기와 함께 좋은 커피 많이 즐기셔요. 저도 조만간 크크크 !!

    • addr | edit/del BlogIcon 신어지 2010.10.07 17:06 신고

      순간 온수 기능 정말 유용합니다. EC-270으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때마다 매번 사용하고 있어요. 덕분에 가스렌지로 물 데우는 수고가 없어졌죠. 온수가 가늘고 세게 나오는 편이라 커피에 거품이 일어나긴 하지만 뭐 맛이야 상관 없으니까요. 310도 거의 유사한 사양이니까 아마 순간 온수 기능이 있을 것 같은데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8.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preserved flowers 2010.10.23 05:37 신고

    좋은 커피머신이군여, 기능이 특별하네여

  9. addr | edit/del | reply 신관호 2011.01.04 20:44 신고

    전원버튼 혹시 고정인가요?

  10. addr | edit/del | reply 백승훈 2011.06.04 03:03 신고

    안녕하세요?
    에소 머신으로 뭘 살까 고민하다가 신어지님 글을 읽고 ec270을 샀습니다.
    몇 잔 만들어 보니 재밌네요. 공부할 것도 많구요. ㅎㅎ

    궁금한 점이 좀 있는데요...

    1. 필터홀더 은색 부분이 몇 번 추출하지도 않았는데, 은색이 벗겨진 부분이 보이더군요.
    신어지님 제품도 동일한 증상이 있나요?
    (사진상으로는 그렇게 보입니다만...^^;)

    2. 온수 추출시...처음에 스팀이 조금 나오다가 온수가 나오나요?
    제 거는 스팀이 조금 나오고 가는 물줄기가 나오는 것 같거든요.

    미리 감사 드리구요.
    포스팅 하신지 오래 되셨지만 꼭 답변 부탁 드립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신어지 2011.06.06 01:44 신고

      안녕하세요.

      1. 필터홀더의 은색 부분은 특별히 코팅된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금속 재질인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따라서 표면에 긁힘은 있을 수 있겠지만 벗겨진다는 건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2. 거의 예외 없이 스팀이 먼저 나온 이후에 온수가 가늘고 힘차게 나오곤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11. addr | edit/del | reply 백승훈 2011.06.06 23:13 신고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1번은 그렇다는 분도 계시고 신어지님처럼 아니다 라는 분도 계셔서 내일 드롱기에 전화 해서 정확히 확인 받아 보려고 합니다.
    전화 해보고 결과 보고 드릴게요. ^^

  12. addr | edit/del | reply 지지 2011.10.06 13:52 신고

    안녕하세요
    드롱기 에스프레소머신을 찾다가 꼼꼼하게비교후사신것같아서 도움을좀받을수있을까해서 이렇게글을남기네요
    제가지금270과300사이에서고민하고있는데요
    270만스팀노즐이금속인가요?
    겉재질이알고싶은데 인터넷검색실력이 모자란지라ㅠ
    270은딱보이는데300은재질이어찌되나요?
    310은스텐?인가..그런것같던데요ᆢ
    처음 머신을사는거라그런지 고민도많이되고 덥석사기엔걱정이앞서 도움을얻어보고자 여쭤봅니다
    답변기다리겠습니다아ㅠ

    • addr | edit/del BlogIcon 신어지 2011.10.06 23:26 신고

      270도 겉으로만 스테인리스 재질처럼 해놓았을 뿐 안쪽으로는
      검은색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두 제품 모두 스팀 노즐 부위는
      플라스틱인 것으로 이해하시면 틀림이 없을 듯 싶네요.

  13.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라라윈 2013.02.12 23:01 신고

    저는 얼마전에 첫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ec270 구입해서 신어지님이 선택하셨다는 것 보고 넘 반가웠어요~ ^^

    • addr | edit/del BlogIcon 신어지 2013.02.13 00:04 신고

      하핫 라라윈님이 같은 머신을 구입하셨다니 저도 무척 반갑네요~ ^^

      손익 계산을 뛰어넘어 가정용 머신을 써서 좋은 점 중에 하나는 내 입맛에 맞는
      좀 더 훌륭한 원두를 직접 구입하고 추출해서 마실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다양한 원산지와 품종의 커피들을 천천히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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