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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의 3D 디지털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던데 저는 그냥 2D로만 봤음에도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약간 무서운 장면이 나올 때 극장 한 구석에서 울음보를 터뜨리는 어린 아이의 목소리도 그저 정겹게 들리기만 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월·E>처럼 기대하지도 않았던 세계관의 확장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오 <라따뚜이>와 같이 메시지가 강한 작품도 아니었지만 관객의 마음을 따뜻하게 사로잡아 주는 모험극으로는 <업>이 역대 최고가 아닌가 싶네요. 미국 애니메이션과 대중 영화들이 추구해온 전통적인 가치와 동기들을 고스란히 재현하면서도 어느 하나 강요하는 법이 없었던 점도 <업>이 보여주는 미덕들 가운데 하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예고편에서 보여진 노인과 어린 아이의 액션 활극은 그야말로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것을 <업>의 본편을 보면 확실하게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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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업 (Up / 밥 피터슨, 피트 닥터 감독, 2009)
2009/08/02 14:37 tracked from DAYDREAM NATION언젠부터인가 픽사 애니메이션이 감성적으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아마도 <라따뚜이>부터였던 것 같다. 그전까지 픽사 애니메이션은 단지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아기자기한 영화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라따뚜이>는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어떤 감동을 전하고 있었다. 생쥐 레미가 일류 요리사가 되는 것처럼 누구나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메시지. 그 메시지는 최첨단의 디지털 기술로 어떤 실사영화보다 더 인간적인 감정을 만들어 내는 픽사의 기술력이 있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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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픽사의 열번째 장편, <업>
2009/08/02 15:10 tracked from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업, 2009년, 피트 닥터, 밥 피터슨 감독 크리스토퍼 플러머, 에드워드 애스너 픽사의 10번째 장편 <업>을 봤다. 포스터에도 나와있듯 <업>은 3D로 만들어진 픽사의 첫 애니메이션이지만, 우리나라에서 3D는 자막버젼으로밖에 상영하지 않기 때문에 우선 디지털2D로 보기로 했다. 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 가장 우선시하는것은 영화의 제작포멧을 제대로 구현한 버젼으로 보는가에 있다. 비스타버젼인가 시네마스코프버젼인가, 극장의 스크린 비율은 어떤 버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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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업’, 따뜻한 상상력 돋보인 픽사 애니!
2009/08/02 22:17 tracked from 영화리뷰전문 무비조이디즈니-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 <업>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업>은 제작사 이름을 확인하는 순간 어떤 애니메이션으로 관객들에게 다가설 것인지 쉽게 예측할 수 있다. 이미 북미 애니메이션 회사 중 최강자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는 디즈니-픽사의 신작이란 것만으로도 전 세계 흥행 역시 따 놓은 당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이렇게 디즈니-픽사 작품이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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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역대 최고 수준, 배우 이순재의 더빙이 돋보였던~~ 업(UP)
2009/08/03 10:08 tracked from 라디오키즈@LifeLog지난 토요일 오랜만의 블로거 영화 모임을 갖으며 일련의 블로거들과 극장을 찾았다. 이번에 모인 다섯명의 블로거가 몰려가 본 영화는 디즈니•픽사의 업(UP). 업 감독 : 피트 닥터, 밥 피터슨 출연 : 이순재, 에드워드 애스너 더보기 한방울 눈물과 한바탕 웃음! 2009년 가장 아름다운 영화 <업>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 칸 개막작 선정 .. 더보기 매년 놀라운 기술력과 맛깔스런 스토리텔링이 곁들여진 멋진 애니메이션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그들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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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업 (Up) _ 놓아주어야 하는 것들에 대한 배려깊은 이야기
2009/08/03 10:27 tracked from the Real Folk Bluesⓒ Pixar Animation Studios. All rights reserved 업 (Up, Digital 3D, 2009) 놓아주어야 하는 것들에 대한 배려깊은 이야기 아..픽사 (Pixar). 이젠 굳이 이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 대한 구구절절 설명을 더하지 않아도 <니모를 찾아서> <월-E> <라따뚜이> 등 작품 이름만 대면 깔끔하게 정리될 정도로, 픽사라는 이름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거둔 대중적, 예술적 가치는 실로 대단하다고 감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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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업(UP, 2009), 상상과 꿈은 현실로 - 픽사가 만들어준 감동 하나!
2009/08/03 22:12 tracked from 새우깡소년, Day of Blog오랜만에 찾아온 픽사 애니메이션이 되는군요. 토이스토리, 몬스터 주식회사 등을 비롯한 픽사의 대작들을 바라볼때면 영화를 보는 팬 스스로도 동심으로 되돌아가는 느낌을 들게 만들어버립니다. 특히 이번 "업"의 경우는 올 6월달에 개봉된 트랜스포머(2009)보다 먼저 개봉 날짜를 궁금해 할 정도로 무척이나 애걸복걸 했던 작품이었던 터라 애니메이션의 결정판을 기대했던 것은 필연이 아니었을까요?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칸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이미 많은 영화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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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UP 2009
2009/08/05 01:15 tracked from Lost Cause vs. Basket Caseⓒ Daum영화 / Up 2009 ※ 혹시 본의 아니게,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으니 글은 영화를 보신 뒤 읽어주세요~ 오랜만에 언니 가족들과 오손도손 영화관을 찾았다. 남녀노소 막론하고 그동안 토이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몬스터 주식회사 등등 주옥같은 작품(Masterpiece)들을 만들어낸 픽사의 야심찬 새로운 작품이기도 했었기 때문에 놓칠 수는 없었다. 보고나니 자막이라는 잇점하나 때문에 일반 영화를 봤었는데, 3D로 이순재 할아버지의 더빙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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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UP (업), 극장의 애들 때문에 더 즐거운 영화
2009/08/05 18:20 tracked from 시답잖은 지식과 개똥철학최근에 영화를 여러 편 봤다.(라고 하지만 따지고 보니 몇 편 안되네;ㅂ;) 국가대표도 봤고, 해운대도 보고...그 외에도... 뭐, 국산 영화 두 편은 다 재미있게 봤지만 블로그에 30줄 이상의 글을 쓸 정도로 뭔가 꺼리가 있지는 않아서 아마도 나중에 몇 달 지나서 겁나 짧은 영화 드라마 감상문(?)처럼 그냥 몇 줄의 감상으로 끝낼 것 같다. 하지만, 업(UP)은 어설프게라도 글을 써야겠다. 0. 재미있다. 3D영화는 '성인'이 되고 난 후에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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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업을 2D로 볼까 3D 더빙으로 볼까 고민하지 마시길
2009/08/05 18:21 tracked from 시답잖은 지식과 개똥철학UP (업), 극장의 애들 때문에 더 즐거운 영화 에서 이미 3D를 보고 난 후의 감상을 간단히(?) 썼지만, 재미있는 영화/애니는 여러 번 보는 것이 취미이고-_-;;; 아무래도 더빙판은 문화코드와 관련한 미묘한 차이가 나타날 수 밖에 없고(자막판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그래도 리스닝이 어느 정도 된다는 한에서 그 오차가 적을 수 있으니), 성우의 역량이라는 것도 무시하지 못하니까. 결국 2D 자막판을 다시 보고야 말았다. 그래서 두 버전을 비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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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업 (Up, 2009)
2009/08/09 21:16 tracked from 진사야의 비주얼 다이어리(중략)눈을 뜨며 맞는 아침똑같은 방향뿐인 삶의 나침반만만한 세상에 쉽게무릎 꿇고 쉴새 없이 신세 타령만 아련한옛 꿈을 쫓던 가련한두 팔로 화려한 날개를 펴고You can fly에픽하이 - Fly (3집 ‘Swan Song‘ 수록곡) 중에서You can fly, you got to fly sky high 지금 막 우리 앞에 도착한 픽사의 열 번째 이야기 <업>을 보자마자 생각난 건 한 유행가의 가사 언저리였다. 어린 시절 아내와 약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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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업]을 보고 왔습니다.
2009/08/09 23:07 tracked from 100번째 창문업 감독 피트 닥터, 밥 피터슨 (2009 / 미국) 출연 이순재, 에드워드 애스너, 크리스토퍼 플러머, 조던 나가이 상세보기 -더워서 리뷰에 대한 생각이 잘 안나네요. 쩝. 간단하게 서술하는 정도로 해볼까합니다. -본격 불교 애니...는 아니겠군요. 업=業? 그래도 막판의 메세지는 약간 불교적인 느낌도 납니다. 보시면 아실듯. -도입부가 정말 좋더라고요. 짧은 시간 내에 몽타쥬 편집과 상징적인 컷 연결로 수많은 의미와 감정들을 담아내는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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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업 (Up, 2009)
2009/08/11 00:22 tracked from 愚公移山업 - 밥 피터슨, 피트 닥터 '업'을 보기 전에 마음 속엔 기대감과 두려움이 동시에 느껴졌다.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개봉할 때부터 외국 언론의 찬사를 받고 있어서 픽사가 또 한 번 일을 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작년에 본 '월-E'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과연 '업'이 '월-E' 만큼의 만족감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 걱정이 들었다. 하지만 '업'을 보면서 정말 오랫만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그동안 개인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여 있었던 탓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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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업 (Up, 2009)
2009/08/11 23:54 tracked from 항상 엔진을 켜둘께인생은 모험이다 라는 말이 있다. 언젠가는 마지막이 기다리고 있지만 사는 동안에는 계속 이어가야만 하는 험난한 모험. 픽사의 열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업(Up)은 어릴적 꿈을 그저 꿈으로만 간직한 채 일 평생을 보낸 노인과 마지막 남은 뱃지를 얻기 위해 봉사를 하려는 한 소년의 특별한 여행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일단 업(Up)은 굉장히 예쁘고 귀여운 영화다. 색감도 좋고 그림체도 예쁘다. 찰스 먼츠를 제외하고는 모든 캐릭터들이 귀엽고 사랑스럽다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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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업 [UP]
2009/08/12 09:55 tracked from 컬쳐몬닷컴이미지 출처 : Daum 영화정보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PhotoList.do?movieId=49198 업 [UP] 감독 피트 닥터, 밥 피터슨 (목소리) 출연 에드워드 애스너, 크리스토퍼 플러너, 조던 나가이, 밥 피터슨 등 2009. 미국. PIXAR @ 씨너스 단성사 1995년 <토이스토리>를 시작으로 15년동안 10개의 작품을 만들어낸 ‘PIXAR’. 지난해 예술의 전당에서 PIX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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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극장에서 영화 볼 때 마다
예고편이 나오길래 기대하고 잇엇는데
개봉을 햇군요 조만간 보러가야겠어요~
방학 시즌이기도 해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관객이 꽤 많더군요.
즐감하시길 바랄께요. ^^
저도 픽사가 이런 작품을 내놓을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조금 찡긋한 작품이라 뭉클하더라구요. 고전의 가치, 고전의 터치를 픽사답게 풀어낸 것 같아 더욱 멋지네요. 정말 대단한 곳 같아요.
<월·E>가 이 작품을 내놓기 위한 전초전이었다는 생각도 드네요.
올드한 정서와 취향을 디지털로 풀어내는데 <업>은 아예 아날로그 작품처럼
느껴질 정도더군요.
예~~ 전엔가 지붕에 풍선을 달아서 이사가는 장면이 있는 영화인가
애니메이션인가 있지않았었나요?
이거 예고편 보면서 어? 어디선가 봤던건데...
라는 생각이 들던데.
평가도 좋고 기대하고 있던거니 조만간 봐야겠내요 : )
이전에 이와 비슷한 설정의 다른 작품이 또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이디어 자체는 하나도 새로울게 없는데 이야기의 출발점을 아주 제대로
찍어놓고 시작하는 작품이더군요. 보게 되시면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
저도 2D로 봤어요. 디지털판으로 보니 일반판은 도저히 못 보겠다는 ㅠㅠ 그 선명함에 확 사로잡히다 온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트랙백 걸께요 :)
특히 헬륨 풍선들의 향연이 참 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트랙백 보내드릴께요. ^^
오늘 보고 왔는데, 좋았습니다. 보면서 픽사가 클래식 할리우드의 영광을 다시 살리려고 하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월-E도 그랬고, 이번 작도 클래식 할리우드 영화에 대한 인용과 오마쥬가 담겨있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
트랙백 걸겠습니다.
어찌보면 굉장히 올드한 감성에 호소하고 있는 셈인데 이게 지금의 관객들에게도 잘 받아들여지고 있는 걸 보면 사람들의 마음이란 세월이 지나더라도 결국 매한가지인가 봅니다. 픽사는 그걸 잘 알고 있는 제작사인 것이겠고요. ^^
배경같은 부분은 너무 사실적이어서 이게 애니매니션이 맞나 싶을 정도였어요.
첫부분은 애니매이션이라 더 뭉클한 것도 같구요.
근데 제가 본게 2D 인지 3D인지 모르겠어요. -.-;
3D 상영에서는 무슨 안경 같은 걸 나눠주었던 것 같더군요.
2D에 필름 상영으로 보았더라도 작품 자체는 역시 픽사! 라고 할만 했어요. ^^
정말 픽사 직원들의 머릿속을 해부해 보고 싶습니다..^^;
ㅎㅎ 막상 뜯어보면 별 거 없을런지도 몰라요.
썬더버드님 하마트면 못알아 뵐뻔 했네요. ^^
맞아요, 액자가 흔들릴 때마다 마음이 흔들리는. 공감합니다.
작은 액자 하나로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어주는 픽사의 마법이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