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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레저베이션 로드] 종이 한 장 차이에 불과한 용서와 복수
2009/02/06 11:48 tracked from DAYDREAM NATION레저베이션 로드 (Reservation Road) 테리 조지 감독, 2007년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이끌어가는 심리드라마 모든 것은 길 위에서 시작됐다.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그러나 아무도 예상할 수 없는 사고였다. 하지만 갑작스런 사고는 어느 새 사람들의 삶을 파고들며 그들의 삶을 바꿔놓았다. 아이를 잃어버린 아버지는 점점 가해자를 향한 증오와 복수심을 키워나가고, 아이를 잃을까봐 사고 사실을 숨긴 또 다른 아버지는 죄책감으로 헤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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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레저베이션 로드 (Reservation Road, 2007)
2009/02/07 12:36 tracked from Throw me Tomorrow레저베이션 로드 (Reservation Road, 2007) 뺑소니 사고에 관한 이야기. 사건이 전개되는 과정은 한국 TV드라마 못지 않게 조금 억지스럽지만 주인공들의 연기가 무척 리얼했다. 마크 러팔로를 좋아해서인지 나도 모르게 내내 마크 편에 서서 보느라 -.-;; 너무 안타깝고 긴장됐다.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좀 더 강렬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그치만 와킨 피닉스쪽이 기본적으로 무지 착한 사람이기에 아마 그정도로 끝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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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레저베이션 로드]
2009/02/11 13:03 tracked from 필그레이's 컬처 파르페겨울에 땀나게 뛰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런데도 난 종종 그런다.영화 보러 갈 때.-_- 오프닝 놓치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데...몇 달 만에 또 그러고말았다능.ㅜㅠ 사고나는 장면을 놓치고 클로즈업되고 있는 '제니퍼 코넬리'로 시작된 영화, 적어도 내게는 그렇게 시작된 영화. 사람의 미묘한 심리를 다룬 영화에 집중하기엔 좀처럼 쉽지 않은 일인데... 이 영화...꽤 괜찮게 진득하게 관객을 붙잡아놓는다. 극 흐름이 차분하고 적당한 때 알맞은 감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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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영화 보고 나서 <호텔 르완다>는 감독의 역량보다는 실화의 힘이 좀 더 컸던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도 배우들 연기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군요ㅋㅋ
<호텔 르완다>는 참 어려운 환경에서 영화를 만드셨다는 티가 많이 나는 작품이었다는. ㅋ 그에 비하면 <레저베이션 로드>는 보기가 훨씬 편하더군요. 정말 배우들 연기만 보고 있어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정도라는. ^^
여담인데 한국에서는 이 영화가 호아퀸 피닉스의 (사실상) 마지막 작품이라고 잘못 홍보 되고 있더군요 -0-;;
소개해주셨던 <투 러버스>가 현재까지는 마지막 작품인 것이 맞는 거죠?
피닉스 집안 사람들의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다는 사실을 감안하더라도
호아킨 피닉스의 랩 음악은... 좀 말리고 싶어지네요. ㅠ.ㅠ
네. http://extmovie.com/6664 여기 기사에 자세하게 실려있습니다.
차라리 컨트리([앙코르] 생각하면)나 인디 록이면 모를까, 래퍼는 정말 깨더군요 -0-;;;
래퍼로 영화 출연을 하는 정도면 모를까...
전업 래퍼를 하겠다고 영화를 때려치다니 안돼욧.
동네가 크지 않으면 뭐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자꾸만 얽힐때는 이거 모냐...했었죠. ㅋㅋ
좀 더 사실적인 작품이 되려고 했으면
그런 '지나친 얽힘'은 피했어야 좋았을텐데 말이죠. ^^
드라마에서 자주나오는 그 얽히고 섥히고..옆집에 사돈의 팔촌이 살고 있는..
머 그런;;;; 하지만 근데 보고 싶어요 이 영화..배우들 연기로도 충분했다니..
알고보니 혈육이더라는 식은 아닌데 양측을 너무 촘촘하게 엮는 바람에 오히려 긴장감이 떨어지더라고요. 배우들 연기는 정말 훌륭합니다. 등장 인물들의 감정이 내용의 전부이기도 한 영화니까요.
아.. 영화를 보고 와서 리뷰를 다시 봐야겠어요. >_ <;;
호아킨 피닉스를 볼때면, 리버피닉스가 지금 살아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져요-_-;;;;;;
아 그러셔야죠. 누군가의 리뷰가 작품 감상에 방해가 되는 일은 가급적 피해야합니다. 호아킨 피닉스는 덥수룩한 수염에 우울한 내면 연기가 정말 일품이더군요. 리버 피닉스는 뭐... 영원한 미소년이라고나? -,.-a
저는 마크 버팔로 이 사람 연기가 참 인상적이었어요.물론 호아킨-도 연기 나무랄데없었고 제니퍼 코넬리며...연기는 정말 모두 수준급이었어요. 글 쓰신 대로 작위적인 요가 있긴한데...끝까지 집중할 수 있게 이끌어주는 매력이 있는 영화였어요.^^
얼마 전 <지구가 멈추는 날>에서 제니퍼 코넬리의 억지 눈물 연기에 실망을 했었는데 <레저베이션 로드>에서는 역시 제대로 보여주더군요. 아무리 좋은 배우라도 좋은 작품 안에서 발견되어야 빛이 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마크 러팔로와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도 정말 훌륭했죠. 대단한 사건 사고가 없음에도 끝까지 집중할 수 있게 해준 건 역시 배우들의 공이 컸던 것 같네요. ^^
아 보고 싶네요~~ 제니퍼 코넬리, 호아킨 피닉스, 마크 러팔로.. 왠지 이 세분은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레저베이션은 무슨 뜻이려나...
오랫만입니다 ^^
전 영화는 '프로스트 vs 닉슨'이랑, '뉴욕은 여전히 사랑 중' 봤는데 귀차니즘으로 포스팅이..ㅠ
사고가 났던 그 길을 Reservation Road라고 불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일반적으로 Reservation이라고 할 때는 보호 구역이나 예비용의 의미가 있는 건데 영화 속에서는 역설적이게도 끔찍한 비극의 시작점이 되었죠.
저는 <프로스트 vs 닉슨>을 보려고 하는데 시간을 잘 맞출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영화 한 편 보기가 쉽지가 않아서요. ㅠ.ㅠ
아니 바쁘신가요~~ 건강 챙기시고요~~
요즘 재미난 영화가 많네요
내일 '그랜 토리노'를 보려고 합니다.. 이번엔 트랙백을 쏠수 잇기를 하핫;;
아 '킬러들의 도시' 저도 보려고 했는데 동네 멀티플렉스에선 안해서...
ㅜ.ㅡ
ㅎㅎ <프로스트 vs 닉슨> 저도 봤습니다. 간단히 정리해서 포스팅하려고요.
<그랜 토리노> 저도 보고 싶은데 볼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우선 <슬럼독 밀리어네어> 보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