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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의 마지막 날을 맞아 한 해 동안 감상했던 영화들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2008년에 개봉한 영화들 중에는 해를 넘겨서 감상하게 될 작품들도 있긴 하겠지만 대세에는 큰 차이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외국영화와 한국영화의 구분을 하지 않고 베스트 10을 꼽았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외국영화 베스트 10편, 한국영화 베스트 5편을 따로 선정해봤습니다.


2008년 외국영화 베스트 10

브릭
감독 라이언 존슨 (2005 / 미국)
출연 조셉 고든 레빗, 노라 제헤트너, 루카스 하스, 노아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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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감독 에단 코엔, 조엘 코엔 (2007 / 미국)
출연 토미 리 존스, 하비에르 바르뎀, 조쉬 브롤린, 켈리 맥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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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 윌 비 블러드
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 (2007 / 미국)
출연 다니엘 데이 루이스, 폴 다노, 케빈 J. 오코너, 시아란 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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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코
감독 마이클 무어 (2007 / 미국)
출연 마이클 무어, 토니 벤, 조지 W.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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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낫 데어
감독 토드 헤인즈 (2007 / 미국)
출연 벤 위쇼, 마르쿠스 칼 프랭클린, 크리스찬 베일, 히스 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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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감독 제임스 마쉬 (2005 / 영국, 미국)
출연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윌리엄 허트, 로라 해링, 폴 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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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2008 / 미국)
출연 크리스찬 베일, 히스 레저, 아론 에크하트, 마이클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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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
감독 안톤 코르빈 (2007 /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일본, 미국)
출연 샘 라일리, 사만다 모튼, 알렉산드라 마리아 라라, 조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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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 미 인
감독 토마스 알프레드슨 (2008 / 스웨덴)
출연 카레 헤데브란트, 리나 레안데르손, 페르 라그나르, 헨릭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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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폴 :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감독 타셈 싱 (2006 / 영국, 인도, 미국)
출연 리 페이스, 카틴카 언타루, 저스틴 와델, 킴 울렌브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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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한국영화 베스트 5

밤과 낮
감독 홍상수 (2008 / 한국)
출연 김영호, 박은혜, 황수정, 기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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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우리사랑
감독 오점균 (2007 / 한국)
출연 김해숙, 김영민, 김혜나, 기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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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먼곳에
감독 이준익 (2008 / 한국)
출연 수애, 정진영, 정경호, 주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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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 홍당무
감독 이경미 (2008 / 한국)
출연 공효진, 이종혁, 서우, 황우슬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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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스캔들
감독 강형철 (2008 / 한국)
출연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 황우슬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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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영화들 가운데에서는 토드 헤인즈 감독의 <아임 낫 데어>(2007), 한국영화로는 <미쓰 홍당무>(2008)를 지극히 주관적인 기준에 따라 2008년 최고의 영화로 꼽고 싶습니다. 이런 영화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만드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의미의 작품상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지만(작년의 <타인의 삶>은 확실히 작품상이었어요) 2008년 한 해 동안 봤던 영화들 가운데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꼽아주고 싶은 작품들입니다. 물론 이 작품들에 못지 않은 좋은 영화들도 많았던 것도 사실이고요.




부문별로도 한번 꼽아볼까요. 작품상은 일단 <아임 낫 데어>와 <미쓰 홍당무>가 받았다고 치고요, 감독상<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코엔 형제에게 드리고 싶네요. 크리스토퍼 놀란, 폴 토마스 앤더슨, 토드 헤인즈, 홍상수 감독 등도 모두 득도의 경지에 오른 연출력을 보여주었지만 만일 이 감독이 아닌 다른 감독이 만들었다면 어떠했을까를 생각해본다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경우 상당히 다른 작품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 영화는 이 감독이 아니면 이런 식으로 만들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작품이라는 거죠. 그만큼 코엔 형제의 인장이 선명하게 박혀있는 작품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신인 감독상은 빼어난 연출 스타일을 보여준 <브릭>의 라이언 고든 감독에게 드립니다. 영화 정말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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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상<다크 나이트>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조나단 놀란 형제에게 드립니다. 각색상<렛 미 인>의 욘 아즈비데 린퀴비스트인데요, 이분이 원작 소설을 쓰고 영화를 위한 시나리오도 직접 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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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주연상<컨트롤>의 샘 라일리, 여우주연상<아임 낫 데어>의 케이트 블란쳇입니다. 남주조연상에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조쉬 브롤린, 여주조연상<미쓰 홍당무>의 서우에게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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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상<더 폴 :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의 콜린 왓킨슨, 음악상은 서정적인 오리지널 스코어를 들려준 <렛 미 인>의 요한 소더비스트에게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올해의 한국 독립영화상에는 오점균 감독의 <경축! 우리 사랑>입니다.


그외 올해의 좋은 영화들


Different Tastes™ Ltd.'s 2007년 올해의 영화 Bes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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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어지 Trackback 13 : Comment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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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2008 BEST MOVIE 15 by 아쉬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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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Good Job in 2008 - Movie

    2009/01/01 21:11 tracked from Sweet Sweat

    Good Job in 2008 - Movie 2008년은 다른 어느 때보다 빨리 지나 간 것 같다. 뭔가 바쁘게 보냈는데 손에 잡히는 건 없다. 나이를 먹을수록 그 느낌이 조바심으로 변하지만 그래도 아직을 젊다는 생각에 웃어 넘기려 한다. ^^ 늘 그랬듯 심란한 연말을 개인적으로 조용조용 정리하고 있다. 다이어리도 1월부터 넘겨보고 사진첩도 뒤적거리고, 노트들도 정리하고 블로그, 미니홈피도 훑어본다. 손이 영화노트에 멈췄다. 제법 뚱뚱해진 노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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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2008년 영화 베스트 10

    2009/01/04 22:31 tracked from A FILM ODYSSEY

    행복했으며, 또 슬펐던, 2008년도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2008 영화 베스트 10을 꼽고 20자평도 곁들여 봤습니다(국내 상영작, 가나다 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세상만사 어차피 욕망과 욕망의 충돌. 가장 무서운 건 이성적인 척하는 비이성. <다크 나이트> 희대의 캐릭터 탄생. 웃으면서 울고 파괴하면서 창조한다. <렛 미 인> 소년은 어떻게 소녀를 위해 살인을 하게 됐는가. 일종의 프리퀄. 최소한 순수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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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2008년, 내맘대로 영화 결산

    2009/01/05 18:22 tracked from 제 3의 공간

    2006년, 2007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내맘대로 영화 결산에 들어간다. 몇편인지 세어보지는 못했으나, 개인적으로 올해는 다른해에 비해서 영화를 많이 못봤던것 같다. 그래서 정리를 하다 보니 조금 아쉬운 생각도 들긴 하는데, 그 만큼 다른 곳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한해여서 후회는 없다. 특히 올해는 큰 기대작은 없었으나 의외로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왔던것 같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정말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참고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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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2008년 영화 베스트

    2009/01/10 15:26 tracked from Pell's seer Blog

    Once Upon a Time in America (1984) The Dark Knight (2008) No Country for Old Men (2007) 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2007) The Toxic Avenger (1985) My Blueberry Nights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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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2008 내 멋대로 영화 시상식 ★

    2009/01/18 23:52 tracked from 감성미디어 Blue To Sky

    [알림 1. 각종 사이트 집계에 의한 선정이 아닌 본인에 한정된 집계임을 알려 드립니다] [알림 2. 시상식에 나온 영화들은 2008년에 상영한 영화가 아닌 필자가 2008년에 시청한 영화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 서두 - 필자가 2008년 시청하게 된 영화가 대략 150편에 달하는 것 같습니다. 2007년까지는 한달에 영화를 많이 봐야 3편~5편 봐 왔으니 비약한 발전이 눈에 띄는군요. (그만큼 시간이 남아돌았다는 소리도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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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koolkat 2008/12/31 21:33

    트랙백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는 뭔가 임팩트가 부족해서 약간 변형하자면 시너지님만 복받으세요.

    • addr | edit/del BlogIcon 신어지 2008/12/31 23:39

      감사합니다. koolkat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임팩트 있는 한 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트렌드온 2008/12/31 22:56

    나름 어둠의 경로든 영화관이든 영화를 즐긴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본 영화는 다크 나이트 하나 밖에 없네요. ㄷㄷㄷㄷ 영화 다양하게 많이 보시는군요.

    • addr | edit/del BlogIcon 신어지 2008/12/31 23:43

      봐둘만한 영화는 왠만큼 다 본다고 했는데도
      여전히 못본 영화들이 많아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

    • addr | edit/del BlogIcon 트렌드온 2009/01/01 18:54

      덕분에 한가롭게 선별해주신 영화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신어지 2009/01/01 19:30

      추천영화 리스트로 활용해주고 계시는군요. 감사합니다. ^^

  3.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인생의별 2008/12/31 23:58

    저도 나름 결산을 해봤는데 본 영화가 너무 많아서인지 고르는 게 쉽지 않군요 ^-^;;
    아, 이건 정말 배부른 고민이겠죠?ㅋㅋ
    그래도 신어지님 리스트를 보니 안 본 영화들이 여전히 많군요. 하하;

    • addr | edit/del BlogIcon 신어지 2009/01/01 10:36

      ㅋㅋㅋ 265편이라니. 그야말로 영화가 곧 인생이로군요.
      저도 작년과 달리 좀 어려웠어요. "베스트를 꼽을 때
      버려야 할 아까운 영화들" 때문이라고나. ^^;

  4.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giantroot 2009/01/01 00:15

    저도 결산해봤습니다. 뭔가 신어지 님 보다 적어보이지만 정리를 하니 뿌듯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 addr | edit/del BlogIcon 신어지 2009/01/01 10:58

      완전할 수 있는 리스트는 상영작 전체 목록 하나 밖에 없겠죠. 나머지는 '그들 각자의 베스트'라고나. 겹치는 부분에서는 끄덕끄덕하게 되고 다른 부분에서는 무릎을 탁 치게 되곤 합니다.

      giantroot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5.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Deborah 2009/01/01 06:22

    미쓰홍당무는 참 잘 봤던 기억이 남네요. ㅎㅎㅎ
    외국 영화로는 다크나이트 였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조목 적어 주셨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요.

    • addr | edit/del BlogIcon 신어지 2009/01/01 11:00

      헛 <미쓰 홍당무>를 보셨군요. 영 별로였다는 분들도 많지만 굉장히 재미있었다는 분들도 적지 않은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Deborah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addr | edit/del BlogIcon Deborah 2009/01/01 11:38

      마마미아 영화 기억 하시죠? 우리딸 하고 이야기를 했더니 우리딸이 실망되어서 두번 다시 그런 영화는 안 보겠다고 하네요. 저한테 왜 그런 비디오를 빌려왔냐고 하하하. 저는 재미 있게 봤는데..아마도 내용이 그래서 청소년기에 있는 딸한테 비쳐지는 것이 도덕적인 면에서 바람직 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나봐요.

    • addr | edit/del BlogIcon 신어지 2009/01/01 15:55

      ㅎㅎ 따님이 감당하기에는 <맘마미아>의 등장 인물들이 너무 문란하게(?) 보였나 봅니다. 심지어 젊은 것들까지 결혼을 미루고 좀 더 놀아보겠다질 않나. ㅋ 영화를 영화로서만 보고 끝내는 것도 어느 정도 나이와 경험이 좀 더 쌓여야 쉬워지는 일인 것 같습니다.

  6.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배트맨 2009/01/01 14:46

    영화 블로거들에게는 연말에 하는 '영화 결산'이 참 의미있는 포스팅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 저의 경우에는 코엔 형제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 트리플 크라운을 안겨줄까 한참 고민하다가, 감독상과 작품상은 다른 작품에 줬습니다. (정말 괴롭더군요. 너무나 좋았던 작품이기에.. ^^)

    신어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좋은 영화 많이 만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일단 작년보다는 많은 영화를 관람하는 것이 목표아닌 목표입니다. ^_^

    • addr | edit/del BlogIcon 신어지 2009/01/01 16:22

      우울한 시대가 걸작을 탄생시킨 것일까요. 다른 때 같았으면 전부문을 석권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 정말 좋은 작품들이 2008년에 유난히 많이 쏟아져 나왔던 것 같습니다. 특히 연초에 <노인을...>이나 <데어 윌 비 블러드> 같은 영화들을 한꺼번에 보다보니 영화 보는 눈이 너무 높아지는 악영향(?)도 있었던 것 같아요. ㅋ

      배트맨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영화 더 많이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는 반대로 연간 관람 편수를 좀 줄여보는게 목표네요. ㅋ

  7.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진사야 2009/01/01 17:04

    트랙백 걸었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어요.
    추천작들 중 못 본 작품들이 많다는 게 자못 안타깝네요.
    어서 모든 작품을 접해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addr | edit/del BlogIcon 신어지 2009/01/01 19:32

      저도 다른 분들 리스트를 보면서 못본 영화들을 발견하고
      나중에라도 꼭 봐야지 하게 되네요. ^^

  8.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아쉬타카 2009/01/01 17:49

    <더 킹>을 못본 것이 개인적으론 제일 아쉽네요
    <브릭>도 좋았었구요~

    • addr | edit/del BlogIcon 신어지 2009/01/01 19:33

      저는 <멋진 하루>를 결국 못본게 가장 아쉬워요.
      연말 재상영 프로그램들도 시간이 안맞더라고요. ㅠ.ㅠ

  9.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세뼘왕자 2009/01/01 21:11

    브릭, 컨트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못 봤네요...
    셋 다 참 보고 싶은데 기회를 찾기 힘드네요...ㅋ

    • addr | edit/del BlogIcon 신어지 2009/01/01 23:29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와 <브릭>은 DVD가 이미 출시가 되었는데 <컨트롤>은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그런데 DVD를 따고 구해보는 것도 요즘은 잘 안하게 되죠. 역시 개봉했을 때 후딱 봐두는게 장땡이예요. ㅋ

  10.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몬스터 2009/01/03 21:55

    저도 올해 본 영화가 세어보니 96편정도 되던데
    그래도 여기 올라온 영화들 중에 못보고 넘어간 영화들이 있네요...
    <노인을...>을 못보고 넘어간게 정말정말 아쉽네요

    저는 젤 마지막에 봐서 그런지 켄로치의 <자유로운세계>가 꽤 인상적이네요
    한국영화는 저도 <미쓰홍당무> ㅎㅎ

    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addr | edit/del BlogIcon 신어지 2009/01/03 22:03

      ㅋ <자유로운 세계>를 제가 못봤습니다. 나중에라도 꼭 챙겨봐야겠어요.
      몬스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comodo 2009/01/03 22:47

    전 외국 영화로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와 다크나이트를, 한국 영화로는 추격자를 꼽고 싶더라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addr | edit/del BlogIcon 신어지 2009/01/04 10:20

      comodo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판타지 리그 전반기 1위 축하드립니다. ㅎㅎ

  1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주드 2009/01/05 18:22

    집에서는 RSS를 잘 안 읽는 바람에 이 포스팅을 지금에서야 봤네요. 와, 역시 좋은 작품들도 많고 제가 아직 못 본 작품들도 많아서 다 찾아 볼 생각을 하니 괜히 신납니다. 그런데 한국영화 베스트 부분에 '님은 먼곳에'가 있네요. 저는 최악의 영화로 꼽으려다 말았던 영화였는데.ㅋㅋ

    아 참, 신어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멋진 한해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신어지 2009/01/05 20:30

      ㅋㅋ 저도 <님은 먼곳에>를 넣으면서 전혀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들이 많이 계실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흥행이 잘 안되었고 특히 블로거들의 여론이 그리 좋지 않았다는 것 때문에 베스트에서 제외할 수도 없는 영화였어요. 저는 그저 담담히 <님은 먼곳에>도 좋았다, 고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

      주드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즐거운 일로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13.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taisnlee 2009/01/18 23:56

    좀 늦은 감이 있지만 트랙백 날립니다 -_-;;ㅋ
    외국영화 베스트 10편 중에 딱 4편 봤네요;;
    한국영화는 <과속 스캔들> 한편정도;ㅋ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와 <데어 윌 비 블러드>는 왠만한 영화 블로그에서
    빠지지 않는 걸작인 것 같습니다 ㅋ

    저도 나름대로 시상식을 해 보았지만 '신어지'님 같이 자세하지는 못하고
    그냥 장르별 구분과 남우 여우 주조연상 정도만 뽑아봤네요 ^^